[도미니카공화국] 예수는 그곳에 있었다 - 뿌에르또 쁠라따 1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6년 2월 3일 |
![[도미니카공화국] 예수는 그곳에 있었다 - 뿌에르또 쁠라따 1](https://img.zoomtrend.com/2016/02/03/d0143479_56b107992891f.jpg)
2016. 01. 20, WED / Puerto Plata 몬떼 끄리스띠(Monte Cristi)에서 뿌에르또 쁠라따(Puerto Plata)로곧장 가는 버스가 없어서 산티아고(Santiago)에서 갈아 타야 했다. 까리베 투어(Caribe Tours)가 산티아고에서 뿌에르또 쁠라따도 가기 때문에정류장에서 차 시간만 기다리면 되었다.차편이 많은지 오래 기다리지 않아도 되었네.. 몬떼 끄리스띠에서 산티아고까지는 190뻬소산티아고에서 뿌에르또 쁠라따까지는 120뻬소드디어 도착했다.까리베 투어 정류장에서 바닷가 쪽으로 올10여분 걸어가면시내가 나오는데..관광지다운 아름다운 광경이었다.호텔을 잡고서허름해 보이는 식당에서 점심을 먹었다.햄버거 하나에 30뻬소커피는 큰 잔이 15뻬소이떄까지 먹어본 햄버거 중에서 가
[도미니카공화국] 야경은 비를 타고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6년 11월 25일 |
![[도미니카공화국] 야경은 비를 타고](https://img.zoomtrend.com/2016/11/25/d0143479_5837ff3f8c03a.jpg)
2016. 11. 19, 토 / Zona Colonial, Distrito Nacional 야간에 찾은 쏘나 꼴로니알(Zona Colonial).관광특구답게 사람들이 제법 있다.비만 안 왔다면 더욱 많았을텐데..그래도 나름 운치있는 분위기를 내 뿜는다.비가 와서 자칫 어두울 밤거리를달빛같은 가로등 빛이 식민지 시대의 역사를 내리 비춘다.그 역사 현장의 함성소리가 아닌 빗소리가우산이 없는 내 머리 위에 살포시 내려 앉는다.노란색 불빛에 취한 이밤...
[도미니카(공)] Zona Colonial에서 시간 보내기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6년 1월 24일 |
![[도미니카(공)] Zona Colonial에서 시간 보내기](https://img.zoomtrend.com/2016/01/24/d0143479_56a4e2ef6578f.jpg)
2016. 01. 10, SUN / Zona Colonial, Santo Domingo 일요일 오후가 되면 아또 마요르(Hato Mayor)로 돌아가야 하지만내일 코이카 사무소 갈 일이 있어서수도에서 하루를 더 묵게 되었다. 따분한 오후마땅히 할 일을 찾다가 모처럼 쏘나 꼴로니알(Zona Colonial)을 가보기로 했다. 유숙소에서 27번 도로(Avenida 27 de Febrero)까지20여분 걸어서 나온 뒤 옴사(OMSA, 시내버스)를 타고(15뻬소)차이나 타운(Barrio Chino)에서 내리면 된다.20분 정도 걸린다. 바리오 치노에서 무조건 남쪽으로 계속 걸어서 내려가면쏘나 꼴로니알이 나온다.유명한 관광지이기 때문에사람이며 관광객이며 붐빈다.여유있게 시간을 두고 보면구경할 거리가 상당히 많
[탄자니아] 비가 오면 침수되는 도로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6년 1월 13일 |
![[탄자니아] 비가 오면 침수되는 도로](https://img.zoomtrend.com/2016/01/13/d0143479_56963d5706dba.jpg)
2011. 04. 18 / Dar es Salaam 탄자니아의 대부분 도시는 도로 사정이 좋지 않다.그나마 수도인 다르에스살람은 괜찮은 편인데그래도 비가 오면 침수는 피할 수 없다.이곳은 Bagamoyo Road와 Shekilango Road가 만나는 곳.상습 침수 구역이다.문제는 비가 오면 침수가 되고침수가 되면 교통체증이 발생하고교통체증이 발생하면 갓길을 이용하기 때문에 사고가 나고많은 문제점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있는게 현실이다.다르에스살람대학교(UDSM)에서 태권도 수업중.케냐인 제자가 신입생을 가르친다. UDSM에서 태권도 수업을 마치고한국식당인 아리랑으로 저녁을 먹으러 왔다.이랑가에서 근무하는 단원과 케냐인 제자소주 한잔에 피로를 떨쳐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