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호,홍성요,김응진 승부조작 무혐의 판결/노병준 선수의 아버님께서 별세 하셨습니다.
By 天海の鼓動~オルビスㆍラクテウス~ | 2012년 7월 6일 |
승부조작전까지 부산에서 뛰었던 이정호, 홍성요, 김응진이 무혐의 판결을 받았습니다. 돈은 받았지만 승부조작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무혐의라고 하는군요. 아직 분위기상 연맹 징계위에 재심 요청을 하지는 않은 상태라고 하는데 연맹은 무혐의자는 재심 요청하면 징계 수위를 조절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영구제명은 해제될 것 같지만 일단 돈을 받았던게 있으니 몇경기 출장정지 식으로 바뀔것 같네요. 그리고 오늘 새벽에 암투병을 하시던 노병준 선수의 아버님께서 별세하셨습니다. 09년 아챔 결승때도 암투병중이셨는데 아들의 우승을 보기위해 도쿄까지 가셨던 그 열정이 아직도 생생한데 말이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