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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박, 아니 명량 보고왔슴메다
E순신 장군님의 레알 실화를 바탕으로한 본격 세키부네를 밀어서 잠금해제하는 영화, 명량을 보고왔습니다주말에 대전 간김에 할머니 모시고 보게되었지요 ㅎㅎ 일단 전체평부터 말하자면 별 다섯개 만점에 3.5개를 주고싶습니다4개를 주려다가 반개를 더 깍아버렸는데...다시보니 너무 짜네요 쓰읍 일단 명량은 잘만든 사극입니다절묘한 시기에 나온만큼 입소문을 많이 타버렸고 심모 감독의 디모작품마냥 아리랑같은걸 막 끼얹는 매애국마케팅도 없고 국뽕도 없습니다벗뜨...스토리 진행과 오리지널(?) 구성은 좀 뭔가가 아니다 싶더군요탐망군관 내외가 제일 압권입니다, 전쟁의 비극을 보여주려는 의도적인 장치같은데(군관은 실존 인물이지만서도) 전-혀 감정 이입이 안되더군요또한 배설의 만행부분에 나오는 이순신은 아무리 보아도 전날밤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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