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워커가 드디어 한국에서 CBT 시작
By 좌측통행Disorder | 2016년 12월 3일 |
1. 소울워커에 대해 2. 죽기 전에 소울워커를 할 수 있다니 소울워커에 대한 글만 세 번째 적습니다. 지금 제가 24살인데, 이 게임의 개발 기사를 본 게 고등학생일 때로 기억합니다. 해머에 피스톨을 합친 해머스톨(?)과 기타 등의 특이한 무기를 들고 안개로 뒤덮힌 도시를 배경으로 하면서 일러스트와 3D 모델이 드디어 일치하는 게임에 열광했는데 금세 나올 줄 알았던 게임은 배경 설정처럼 안개속에 사라져서 그냥 프로젝트가 엎어졌나 생각했습니다. 그러다 작년이었나 이번 년도 초였나 일본에서 서비스를 시작했는데 그 때 당시 어떤 이유로 플레이는 못하고 다음팟에서 방송하는 것만 좀 보다가 말았습니다. 클베 모집을 하고 있으니 오베는 내년이 될 것 같은데 클로저스 이후로 오랜 만에 플레이 하
G 변화의 시작 이후 첫번째 SD건담 캡슐 파이터 포스팅이네요.
By S.O.A(Spirits Of Alt's junkyard) | 2013년 5월 26일 |
'G 변화의 시작' 이전에 뽑았던 SS랭 MS인 건담 DX G 팰콘 [SD건담 캡슐 파이터]는 2달전에 'G 변화의 시작'이라는 거의 대격변 수준의 대규모 패치를 단행했죠. 거의 시스템을 반이상 갈아엎었다해도 과언이 아닌데, 묵찌빠 상성과 커스텀 - 오버 커스텀에서 커스텀 파츠를 통한 성장 세분화등이 눈에 들어옵니다. 솔직히 저는 무조건 공격력이라는 방침하에서 제가 주로 쓰는 MS들 - 하이 뉴 건담이나 제스타는 사격형으로 커스텀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각각의 MS에 맞는 최적의 커스텀을 하려면 몇번정도 커스텀 파츠를 바꿀 필요가 있겠더군요. 근데 좀 귀찮습니다.(...)간만에 커스텀 캡슐을 돌려서 나온 BR랭 MS인 제스타 캐논 그나저나 얼마전에 SR랭 MS로 더블오 퀀터 풀 세이버가 나왔고 이게 상당한
하스스톤 간단한 리뷰
By 청광's 이글루 | 2013년 10월 12일 |
1. 간단함 - 요새 모바일로 나오는 TCG에 비하면야 더 단순할 순 없지만, 그래도 종래의 소위 '정통파'보다는 매우 단순합니다. 카드의 종류는 1. 하수인, 2. 마법 , 3. 장비 3가지. 장비는 영웅에게 장착해서 사용하는 방식인데, 착용과 사용에 모두 마나가 들고 사용횟수 제한이 있어서 적당히 사용하는게 중요할 것 같더군요. 덱은 총 30장. 30장 초과 같은 건 불가능하고 무조건 30장에 동일카드는 2장까지만 사용가능. 덕분에 덱을 짜는데는 큰 어려움이 없습니다. 물론 상위로 올라가려면 머리좀 아프겠지만 말이죠. 다만, 이런 단순함 덕분에 아쉬운 것도 있는데 방어측으로 돌아서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점입니다. 양변이나 사술 같은 스킬은 방어시에도 사용하면 더 재밌을 것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