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야미 사오리×토야마 나오 토크 "진실된 것"은 찾았을까? 2/2
By 의지있는 크릴새우님의 이글루입니다 | 2015년 7월 2일 |
하야미 사오리×토야마 나오 토크 "진실된 것"은 찾았을까? 1/2 ― 새삼스러운 질문이지만 "내청춘"은 어떤 작품이라고 생각하시나요?토야마 나오말로 형상화해준 느낌이죠.하야미 사오리응. 응. 그럴지도.토야마 나오 보고도 못 본 척 해왔던 부분을 가차없이 건들이는, 진심을 자각하게 해주는 작품입니다. 힛키나 유키농, 2기에서는 히라츠카 선생님이 말로 표현해 깨닫게 해주었고, 스스로를 되돌아 보는 기회를 주기도 하고, 개운한 마음이 들게 해준 것 같아요.나 자신을 긍정해주기도 하고, 나는 잘못되지 않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가치관이나 사물을 보는 시각이 달라지는 일종의 "구원"을 가져다 준 작품일지도 모르겠어요.하야미 사오리저는 "보편적인 것"이란 느낌이 들어요. 작품의 근간에 있는 개념은 아마 누
칸코레 :: 해상수송작전, 이벤트 해역 공략 종료
By 【 時の向こう、幻の空 】 | 2015년 11월 26일 |
▲ 지난 11호작전과 같이 이번에도 변함없는 최종 페이즈 격파 영상입니다 E-5의 최종전 엔트리입니다. 당연하지만, 후반전은 드럼통에서 해방이므로 수송선 신세였던 카와카제도 야전 연격+조명탄 세팅으로 갔습니다. 오늘 심장에 가장 안좋았던 PT수귀의 어뢰 컷인 OTL 그러나 다행히도 기함 중파로 끝났습니다. E-5 공략을 병에서 을로 전환한 뒤부터는 매 출격마다 구축수귀의 등짝을 S승을 노리기 위해 결전지원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최종전은 아주 화려하게 세척을 보내고 기함까지 스쳐지나갔습니다. 역시 PT수귀군을 상대하지 않아도 되니 마음은 편하네요. 버그 픽스가 되었다고는 해도 PT의 회피율이 높은건 변함이 없으니까요. 아름다운 죽창+헐벗음 이었습
걸리시 넘버 얕은 작품이 깊이있는척을 하고있다
By 라우켓맨이 사는 곳 | 2016년 11월 11일 |
와타리 와타루 글성향이 그런건지 아닌건지 이 사람 글을 많이 읽어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걸리시 넘버 보기전에 사전정보 몇개 접한것은 있다. 일단 이 작가는 내청코 애니화 하면서 알게된 성우 인맥이 꽤 많아졌다는거 그리고 내청코가 성공하면서 이리저리 찔러보는곳이 많아졌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자기 딴에는 그쪽업계에 대해서 많이 알아본게 있는 모양인지 작품자체에 아주 자신만만하듯이 작품에 일관적으로 이리비꼬고 저리비꼬고 하는것이 많다. 하지만 이 비꼬아서 내놓는 정도라는게 성우업계를 담담하다 싶을 정도로 그려낸 그것이 성우!에 비해서 얕디 얕다는 것이다. 그 깊이를 따져보면 그것이 성우는 호수지만 걸리시 넘버는 수영장정도 깊이는 비교할수 없고 그 깊어진 환경도 차이가 난다는 것이다.일하던 사람이 경험으로 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