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남자다, 패널이 너무 많아 슬픈 유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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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남자다, 패널이 너무 많아 슬픈 유재석
아직 멀은 것이 사실이며 유재석의 이름을 믿고 시즌2를 계획한다면 대부분의 패널들은 쓸려나갈 것이 분명하다. 그럼에도 어제 나는남자다가 괜찮았던 것은 두 가지 정도이다. 하나는 권오중이 리듬을 타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이전까지는 너무 강한 것 혹은 독한 야한 이야기만 해서 편집이 되기 일쑤였는데 이제는 권오중의 캐릭터를 살릴 수 있을 정도로 스스로 절제하기 시작하였고 그것이 방송을 통해서 나타나기 시작했다. 방청객들과 이야기하면서 방청객을 당황스럽게도 하면서도 기분 나쁘게 하지 않는 그의 섹드립 혹은 야한 이야기는 신동엽과 다른 면이 있다. 신동엽이 텐션을 통해서 밀고 당기고 하는 것에 반해 권오중은 훅 들어가는데 그것이 아프지 않고 같이 웃을 정도의 이야기다. 심지어 그것이 너무나 강한 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