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보니 묘해진 밈.
By 프리스트의 코믹스 블로그 | 2024년 1월 5일 | 만화/애니
![어쩌다보니 묘해진 밈.](https://img.zoomtrend.com/2023/11/20/08923525-bb6d-5efe-b4fc-c150120f6c3d.jpg)
![어쩌다보니 묘해진 밈.](https://img.zoomtrend.com/2024/01/05/1c50570f-2186-5ee1-b2a7-9cd2ddb8ee21.jpg)
캡틴 마블 (Captain Marvel, 2019)
By being nice to me | 2019년 3월 6일 |
지금까지는 믿고 보는 마블이었는데...이제부터는 믿고 보던 마블이 되어버렸나? 배우 논란이나 극렬 패미니즘 논란을 떠나서 영화 자체가 심히 재미가 없습니다.물론 마블이라 어느정도 기준치가 높은 점이 있으니 더더욱 실망스러운 결과물로 받아들여질 것입니다. 극초반 마치 '젤다의 전설-야생의 숨결'에서 잊어버린 기억 찾기 비슷한 전개를 보이는데...그 부분은 좀 흥미가 있었습니다만 중반에 기억이 다 짜 맞춰진 이후는...하...거참... 배우(레디 플레이어 원에서 사장님으로 나오신 그분) 검색을 위해 영화 끝난 직후 imdb가보니 현재 점수가 5.5...처참합니다. 경험상 블럭버스터에서 6점 아래로 나오면 심히 안좋은 영화더군요. 특히 액션 블럭버스터라 하기 민망할 정도로 액션이 매우 안좋습니다. 지금까지
<어벤져스 - 인피니티 워> 메인 예고편 샷 바이 샷
By DID U MISS ME ? | 2018년 3월 17일 |
![<어벤져스 - 인피니티 워> 메인 예고편 샷 바이 샷](https://img.zoomtrend.com/2018/03/17/c0225259_5aac85f52c786.gif)
어젯밤에 공개 되었는데 벌써 스무번쯤 넘게 돌려본 것 같네. 다들 <해리포터> 시리즈나 <스타워즈> 시리즈처럼 듣자마자 영화 속 장면들이 마구 떠오르는 메인 테마가 MCU엔 없다고 툴툴 거리던데, 난 저 '어벤져스 메인 테마' 하나면 족하지 않나 싶다. 근래 들은 메인 테마보다 저렇게 가슴을 두근거리게 하는 테마가 또 없었고, 무엇보다 비장한 결기 같은 것을 품고 있는 것 같아 일종의 우아함마저도 느껴진다고 생각한다. <닥터 스트레인지> 마냥 둥글게 둥글게 시작하는 예고편의 첫 쇼트. 역시 다들 와칸다 와칸다 하지만 결국 이번에도 피터지는 건 뉴욕이군. 외계인들은 뉴욕에 무슨 꿀을 발라놨나... <시빌 워> 이후 꽤 오랜만에 모습을 보는 듯한 나타
블랙 팬서 고민된다
By 옹잉의 이글루 | 2018년 3월 11일 |
올해 첫 마블 영화인 <블랙 팬서>... 이제 개봉한지 한달이 다 되었다.마블 원작 만화를 안 보는 사람이라, 블랙 팬서라는 캐릭터를 잘 몰랐고 처음 알게 된 것은 캡틴 아메리카3 시빌워에서 알게 되었었다. 그 뒤에 볼까 싶었지만, 타이밍 상 보지 못 하고, 이제 CGV의 4DX는 툼레이더로 다 바뀌어있었다.그러고 나니 고민이 된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가 4월 개봉이라고 하는데, 블랙 팬서가 얼마나 영향을 줄 지... 물론 <어벤져스>를 볼 때도 아이언맨, 퍼스트 어벤져 등 다 보고 본 것이 아니었긴 하지만... 그 뒤론 개봉하면 다 보고 있었는데...2D 영화는 왠지 극장가서 돈 주고 보긴 아깝다. 다운받아서 보는 것이나 별반 차이가 없는 것 같아서... 그런 의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