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트윈스 선수 엘지 마무리투수 1순위 유영찬
By 골프맨 국내외골프여행 예약전문 | 2024년 1월 7일 | 스포츠
[관전평] 7월 19일 LG:SK - 주키치 투입 무리수 실패, LG 완패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2년 7월 20일 |
LG가 SK와의 전반기 마지막 경기에서 8:2로 완패했습니다. 선발 주키치를 비롯해 투수진이 붕괴되었으며 타선 또한 침묵했습니다. 어제 경기 관전평 말미에서 주키치가 하루 쉬고 선발 등판하는 것이 무리가 될 수밖에 없다고 지적한 바 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주키치는 투구수가 60개를 넘어서자 급격히 구위가 떨어지고 제구가 높게 형성되며 난타당했습니다. 2:0으로 앞선 5회초 1사 1, 3루 위기에서 김성현이 스퀴즈를 시도했지만 2구 연속 파울이 되어 0-2의 유리한 카운트로 전개되었습니다. 그러나 몸쪽에 높게 형성된 3구가 좌전 적시타로 연결되면서 주키치는 무너졌습니다. 카운트에 여유가 있었기에 바깥쪽 유인구 변화구를 선택했다면 헛스윙 삼진을 유도할 수도 있었는데 아마도 주키치는 몸쪽을 던져
추락한 LG, ‘144G 체제’에서 무너졌다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5년 12월 28일 |
2013년과 2014년 LG는 2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하지만 2015년에는 9위로 추락했습니다. 2014년 4강 진출 팀 중 2015년 가을야구에 초대받지 못한 것은 LG가 유일합니다. 2013년 NC가 KBO 1군 리그에 편입되면서 2014년까지 2년간은 9개 구단의 홀수 구단 체제로 시즌이 치러졌습니다. 9개 팀 중 1팀은 무조건 쉴 수밖에 없었습니다. 3연전 체제 하에서 월요일 휴식까지 겹쳐 한 달에 한 번 정도는 어느 팀이든 4일 휴식을 취했습니다. 베테랑의 비율이 높은 LG는 홀수 구단 체제가 유리했습니다. 한 달에 한 번 씩 4일 휴식 덕분에 체력을 비축할 여유를 확보했습니다. 단기적으로는 4일 휴식으로 인한 실전 감각 저하 우려도 있었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퐁당퐁당’ LG 소사, 2G 연속 호투가 없다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5년 6월 12일 |
LG 소사가 무너졌습니다. 11일 잠실 두산전에 선발 등판했지만 6.2이닝 12피안타 2사사구 6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되었습니다. 소사를 내세워 두산 진야곱과의 선발 맞대결에서 이름값에서 앞선 LG는 위닝 시리즈와 함께 2연승을 노렸습니다. 하지만 소사가 난타를 당해 루징 시리즈에 그쳤습니다. 이날 소사의 제구는 전반적으로 높았습니다. 12피안타 중 6개가 장타였습니다. 홈런 1개, 3루타 1개, 2루타 4개로 장타를 골고루 허용했습니다. 장타를 맞은 이닝에는 어김없이 실점했습니다. 12피안타는 소사의 올 시즌 한 경기 최다 피안타입니다. 소사의 투구 내용은 5월 이전과 이후로 구분됩니다. 4월말까지 그는 6경기에서 3승 2패를 기록했는데 평균자책점이 2.93으로 좋았습니다. 하지만 5월에는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