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애니메이션... 최고의 테마곡, 작화, 명대사...
By 지조자의 잿빛낙원 | 2013년 1월 6일 |
2012년 애니메이션 총결산... 어제에 이어서 2012년 종영작 중에서 최고의 오프닝, 엔딩, 작화와 가장 임팩트있었던 명대사를 올려봅니다. ▶ 최고의 오프닝 1. 그대의 신화 - 아쿠에리온 제2장 - 아쿠에리온 EVOL 1st OP, 가수 : AKINO with bless4 2. to the beginning - Fate/Zero 2기 OP, 가수 : kalafina 3. sign - 그 여름에서 기다릴게 OP, 가수 : Ray 4. FEARLESS HERO - DOG DAYS' OP, 가수 : 미즈키 나나 5. INNOCENCE - 소드 아트 온라인 2nd OP, 가수 : 아오이 에이르 작품은 개같았지만(...) 1쿨 오프닝은 상당히 훌륭했던 아쿠에
[애니] 페이트 아포크리파 13~17화 감상
By 썬바라기의 얼음정원 | 2018년 5월 4일 |
아포크리파 17화까지 봤습니다. 오랜만에 스샷과 함께하는 애니 리뷰. 넷플릭스는 스샷을 못 찍게 막아 놓은 게 큰 불만...시작은 지크의 명대사로. 마치 단간론파의 나에기같은 느낌의 대사군요. 그러고보니 머리 스타일도 비슷하네; 대골렘전의 연계는 참 멋졌습니다. 특히 모드레드와 지크프리트의 합동보구 연출은 필견! 시원하게 가슴 뚫리는 한 방이었습니다. 실제로도 가슴에 커다랗게 바람 구멍도 났고(...) 에미야 시로 못지 않는 구제빠인 아마쿠사 시로. 그의 인류구제계획은 과연 어떤 것일까... 아마쿠사 시로의 구제한다는 이념에는 찬성하지만 그 계획에 대해서는 불안을 가지고 있는 잔느.시시오 말대로, 예로 든 마술사가 자기 보다 실력 높은 마술사를 모두 죽여서 결과적으로 자신이 세계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
By 괴인 怪人 의 이글루. | 2016년 6월 16일 |
- 1쿨이라 하루에 두 편씩 보니 딱 오늘 끝났군요. 나름대로 재미있게 봤습니다.중간정리에도 언급했지만, 제목만 보면 정말 흔한 양판소 애니메이션같은데읽어가다보면, 스테이터스 표기 정도만 차용했고, 그 실체는 로도스도 전기같은왕도적 성격을 띈 아직 미숙한 소년영웅전기물. 모험을 하자 이 양보할 수 없는 마음을 위해 나는 오늘 처음으로 모험을 한다. - 절반까지는 사실상 릴리와 벨 크라넬의 이야기 중심이었다면 후반부터는본격적으로 주인공인 벨이 성장하는 이야기더군요. 이런 이야기 구성 좋습니다.실력은 없지만 순수한 마음 하나로 '영웅' 이 되고 싶다고 강렬하게 소망하는 소년이재능을 개화하고, 주변의 도움으로 영웅이 되기 위한 발걸음을 시작하는 스토리.진부하다고 할 지 모르지만, 그 진부한 이야기
[LOL] 어린이날 주말을 맞아 롤을 해봤습니다.
By 괴인 怪人 의 이글루. | 2012년 5월 6일 |
물론 어린아이는 귀여운 애니 포지션은 당연하게 미드를 갔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야생의 페도필리아 블라디미르가 등장했네요. 시작부터 우물에서 스택 3개를 쌓은 애니는 침착하게 호루라기 CS를 하나씩 먹으면서 기회를 보고있었습니다. 그런데 블라디미르 군은 어린아이의 매력에 홀렸는지 도망가면 쫓아오고 쫓아가면 다가오는군요. 조그마한 애니는 그런 블라디미르에게 선물을 주기로 했습니다. 6렙을 찍고 바로 스택 하나를 더 쌓은 다음에 곰인형 티버를 크게 크게 ! 해서 스턴을 먹이고 W를 끼얹고 Q 로 마무리 ! 블라디미르는 어린아이에게 맞고 집에 갔지요. 티버와 함께 적당히 미드 타워를 깨고 애니는 탑으로 놀러갔습니다. 상반신 누드인 전자발찌 판테온이 리븐과 놀고 있네요. 가는 동안 쌓은 스택 3개에 E 로 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