쿄애니 까는건 좋은데 뭔가 근거가 이상한데요?
By Exnoy[ɪgnɔ:ɪ] | 2012년 10월 5일 |
요 글에서 트랙백. 사실 쿄애니가 요즘 예전만 못하긴 합니다. 하루히 - 럭키스타 - 케이온 으로 이어지는 계보에서는 쿄애니가 그야말로 덕계를 이끌었다 봐도 무방하지요. 그에 반해 확실히 빙과 쯤 들어서는 보는 사람만 보는 느낌이 강해지긴 했습니다. 한물 갔다고 해도 틀린 말은 아니에요. 하지만 링고님의 글은 뭔가 이상해요. 뭐부터 시작해야 할지는 모르겠는데 일단 중2병에 대한 고찰에 대해서부터 한마디 해 보죠. 우선 중2병이란 단어의 의미부터 살펴봅시다. "여러분은 중2병 이라는 걸 알고 계신가? 사춘기와 함께 중학교 2학년 즈음에 걸려버린다고 하는 무섭기도하며 사랑스럽기도 한 병인데 틀이 잡혀가는 지식과 꿈을 좇는 유치함이 섞여 이상한 행동을 취하고 마는,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