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
By 퇴색하기 싫어하는 희나리같소 | 2012년 5월 2일 |
![어벤져스](https://img.zoomtrend.com/2012/05/02/c0075919_4f9feab2ec2a9.jpg)
요즘 제일 핫한 영화. 쉬는 날이라 조조로 달려가서 봤다, 조조인데도 사람들이 가득이다. 스포 있을 수 있음. 영화가 나온다는 얘기가 있을때부터 기대를 많이 했다. 어 그런데 앞부분은 이야기가 길고 좀 지루하다. 아... 그러나 중간부터 점점 박진감이 넘치더니 영화가 끝났을 때는 엄청난 감동이!!! 작년 이맘때쯤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보고 감동의 물결을 느꼈다면 올해는 어벤져스!!! 개인적으로 제일 관심이 가는 캐릭터는 캡틴 어메리카였다. 일반인보다야 훨씬 세지만, 헐크처럼 총알도 튕기고 미친듯한 괴력이 있는것도 아니고 아이언맨처럼 대포쏘고 날아다니는것도 아니고, 토르처럼 망치를 흔들며 번개를 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하지만 그의 존재이유는 스타크, 아이언맨의 한마디가 입증해줬다. "캡틴, 지시를"
어벤저스 - BD는 얼마나 봐야 본전 찾는 걸까
By 파게티짜의 면발은 울지어다. | 2013년 5월 10일 |
![어벤저스 - BD는 얼마나 봐야 본전 찾는 걸까](https://img.zoomtrend.com/2013/05/10/c0028880_518b654ce9fd8.jpg)
원래 영화는 영화관 가서 볼 지라도 BD나 DVD 등을 구입하지 않는데, 왜 그런가 생각을 하니까 즐기는 것에 비해 가격이 비싸다는 인식이 있던 것 같다. 그런 인식이 왜 생겼냐고 생각해 보니 질러 놓고 몇 번이나 보겠냐는 것. 사실 주로 지르는 게임 등과 비교하면 일단 게임은 무언가 플레이어가 이것저것 조작해서 무언가를 할 수 있지만 영화는 만들어진 작품을 그저 보고 듣고 느끼는 것이 전부이기 때문에. 행위라는 것에서 보자면 좀 단순하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인 듯. 그렇게 단순하기 때문에 게임 같은 것 보다 쉽게 질릴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 하는 불안감(;)이 있던 것 같다. 그리고 시간이 좀 걸리긴 하지만 꾸준히 기다리다보면 결국 TV에서 보여준다.(;)
블랙 팬서 고민된다
By 옹잉의 이글루 | 2018년 3월 11일 |
올해 첫 마블 영화인 <블랙 팬서>... 이제 개봉한지 한달이 다 되었다.마블 원작 만화를 안 보는 사람이라, 블랙 팬서라는 캐릭터를 잘 몰랐고 처음 알게 된 것은 캡틴 아메리카3 시빌워에서 알게 되었었다. 그 뒤에 볼까 싶었지만, 타이밍 상 보지 못 하고, 이제 CGV의 4DX는 툼레이더로 다 바뀌어있었다.그러고 나니 고민이 된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가 4월 개봉이라고 하는데, 블랙 팬서가 얼마나 영향을 줄 지... 물론 <어벤져스>를 볼 때도 아이언맨, 퍼스트 어벤져 등 다 보고 본 것이 아니었긴 하지만... 그 뒤론 개봉하면 다 보고 있었는데...2D 영화는 왠지 극장가서 돈 주고 보긴 아깝다. 다운받아서 보는 것이나 별반 차이가 없는 것 같아서... 그런 의미에
[DOS] 둠 박사의 복수(Spider-Man & Captain America in Dr. Doom's Revenge.1989)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6년 5월 10일 |
![[DOS] 둠 박사의 복수(Spider-Man & Captain America in Dr. Doom's Revenge.1989)](https://img.zoomtrend.com/2016/05/10/b0007603_5731d3050519d.jpg)
1989년에 Paragon Software에서 개발, Medalist International에서 MS-DOS용으로 발매한 대전 액션 게임. AMIGA, 암스트래드 CPC, 아타리 ST, 코모도어 64, ZX 스펙트럼으로도 발매됐다. 원제는 ‘스파이더맨 & 캡틴 아메리카 인 닥터 둠즈 리벤지’다. 내용은 라트베리아의 왕인 닥터 둠이 핵미사일을 훔쳐내 미국 대통령에게 미국이 자신의 식민지가 되지 않으면 뉴욕에 핵미사일을 떨어트리겠다고 위협을 해서, 캡틴 아메리카와 스파이더맨이 미국 정부의 요청을 받고 닥터 둠을 때려잡으러 라트베리아로 쳐들어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게임 조작 키는 숫자 방향키 8개를 사용한다. 1or3(좌우 방향 전환), 2(앉기), 4(좌로 이동), 6우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