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 블랙 리스트 - 종합 비밀 세트같은 신작 미드
By 《컨텐츠 가이드》를 꿈꾸는 격화의 리뷰 노트 | 2013년 10월 29일 |
수십년 동안 범죄자간의 커넥션을 중개한 '레이몬드 레드 레밍턴'은 FBI 10대 범죄자 리스트에 올라올 정도로 거물 범죄자. 하지만, 어느날 당당히 FBI 본청에서 자수한 레밍턴은 신참 FBI 요원 '엘리자베스 킨'하고만 대화하겠다고 주장한다. 그렇게해서 프로 범죄자와 신참 프로파일러는 하나의 팀이 되어버린다. 오로지 범죄자의 의도에 의해서…. 신작 미드답게 떡밥이 넘치고 비밀로 가득하죠. 레밍턴이 엘리자베스에 집착(?)하는 이유부터, 왜 레밍턴이 굳이 특급 범죄자들의 정보를 FBI에 넘겨주는가 그리고 평범해보였던 엘리자베스의 남편에게 도대체 어떤 비밀이 있는가 하는 것들요. 과연 다 회수할 수 있을지가 의문스럽게 비밀에 비밀에 비밀로 첨절된 드라마입니다. 하지만, 난잡스러울 정도로 비밀주의지
"위쳐 : 블러드 오리진" 포스터들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11월 18일 |
이 작품도 슬슬 공개 수순을 밟고 있습니다. 물론 최근 기어나오는 이야기들을 들어보면, 솔직히 좀 미묘하긴 합니다.
"왓치맨"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3년 2월 5일 |
이 타이틀을 결국 샀습니다. 다만......이 타이틀은.......드라마 입니다. 아웃케이스가 있더군요. 미국판이다 보니 한글자막이 표기 되어 있지 않습니다만, 그래도 표기 되어 있습니다. 디스크 케이스 입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아웃케이스와 동일합니다. 뒷면도 동일해서 안 찍었습니다. 디스크는 석장 입니다. 문제는, 마지막 디스크가 한글 자막 오류로 인해서 리콜된 이력이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 디스크가 그 리콜 디스크인지는 알 수가 없더군요. 속지도 한 장 들어 있습니다. 속지 뒷면은 캐스팅 리스트 입니다. 뭐, 그렇습니다. 아무리 자막에 오류가 있어도 9.99달러에는 장사 없더군요. P.S 확인했는데,
<지정 생존자>_0107_반역자
By DID U MISS ME ? | 2017년 9월 13일 |
여러모로 고구마 듬뿍 담뿍이였던 7화. 크게는 세 가지 이야기가 중첩 되며 진행되는데 러시아와의 이중 간첩 사건과 톰과 레오 사이의 친부 의혹, 그리고 웰스와 앳우드 콤비의 맥리시 & 카탈란 추리 작전까지. 러시아로 간 스포츠 감독의 이중간첩 스토리는 그 자체로써는 재미있고 나쁘지 않지만 전반적으로 작위적인 느낌이 든다. 주인공 톰에게 한 에피소드 동안 해결할 일거리로써 던져준 느낌. 톰과 레오 사이의 애매모호한 관계 역시 그렇고. 아무래도 드라마가 정치 스릴러의 윤곽을 띄다 보니, 정치 드라마 파트를 맡고 있는 톰 주변의 일로 아직까지 재미있는 일은 크게 없다. 그렇기에 웰스와 앳우드 콤비의 이야기가 더 재미있게 느껴지는데, 우리 귀여운 앳우드 아들까지 털림. 햐...... 카탈란은 대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