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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자키 하야오, 장편영화 제작에서 은퇴.
세계적으로 유명한 애니메이션 거장인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이 '장편영화 제작에서 은퇴하겠다'라고 제작사 지브리 스튜디오 에서 발표 하였습니다. 토쿄 출신으로 올해로 72세. 이웃집 토토로와 원령공주로 친숙한 인물임에는 분명합니다만, 이번에 개봉한 바람이 불다로 인해 여태까지 쌓아온 신뢰라고 할까, 미야자키 하야오의 작품은 명작이다- 란 인식을 완전히 깨버리게 되었습니다. 재밌는건, 국내여론이 전쟁을 미화시켜버린 쓰레기 작품-이란 인식이 강함에도 불구하고 국내개봉이 되었다는점은 '애니는 애니고, 역사는 역사다'라고 생각하기 때문인건지? 아무튼 오늘 은퇴 발표로 인해, 마지막 마무리가 매우 안좋은 감독으로 남게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