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PSO2
By 페럿자매의 잉여관찰일지 | 2015년 8월 2일 |
![오랜만에 PSO2](https://img.zoomtrend.com/2015/08/02/a0008962_55bdbfb77689d.png)
요즘 할 게임도 마땅치 않고, 그냥 생각나서 오랜만에 PSO2에 들어가봤다.들어갔더니 직업이 2개 추가. 처음에 아무생각없이 파이터를 했다가 바운서를 해봤는데, 새로 생긴 무기인 제트부츠가 완전 마음에 든다. 판타시스타 시리즈는 정말 무기체계가 내 취향에 딱 맞는 것 같다.너클도 그렇고, 더블세이버도 좋고, PSO2에는 안 나왔지만 이전 포터블 시리즈때 있던 휩도 좋고.무엇보다 이번 제트부츠도 내 마음에 쏙... 이번에는 영문패치 깔아서 해봤는데, 뭐 여전히 잘 알아먹기 힘든건 마찬가지지만 그래도 일본어때보다는 좀 더 알아먹겠다. 로비에서 단체로 춤추는 사람들...근데 캐쉬로 붙은 모션인지 뭔지는 모르겠는데, 나는 저런 모션 없던데... 마지막으로 마이룸 발코니에서 한장...뭐 같이 할 사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