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쓰고 있는 LG폰은 정말 쓰레기다
By 청춘의 꿈을 꾸는 블로그 | 2018년 6월 13일 |
개인적인 푸념글 입니다. 최근 들어 하는 생각인데... 핸드폰 운이 정말 없는 것 같다. 기본적으로 나는 핸드폰을 사면 굉장히 오래 쓰는 편 이다. (보통 한 2~3년은 썼고 배터리의 성능저하가 심각할 때, 혹은 고장나서 핸드폰이 아예 안돼는 경우..마지못해 바꾸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현재는 LG G3 킷캣이란 똥 쓰레기를 쓰고 있다. 남들이 핸드폰 좀 바꾸라고 해도 쓰다보면 생기는 연락처, 문자메세지, 사진, 기타 메모 등 적힌게 많아서 몇 년간 사용하곤 하는데(라고 말하고 귀찮아서, 최적화 프로그램 돌려가며 쓴다 -_-ㅋㅋ 분기에 한번은 폰 백업하고 공장 리셋 시키고 사용하고..) LG폰 이전에는 스마트폰을 쓰면서 일상적인 핸드폰 사용에 있어선 특별히 큰 불편함이 없었다.
LG 이동현, ‘생애 첫 타이틀’ 가능할까?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3년 9월 30일 |
LG가 2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어제 잠실구장에서 펼쳐진 삼성과의 경기에서 7:5로 승리했습니다. 양 팀의 점수가 말해주듯 9회초 세 번째 아웃 카운트가 처리될 때까지 승부의 향방은 알 수 없었습니다. LG 투수진은 경기 내내 삼성 타선에 시달렸습니다. 선발 류제국이 5이닝 4피안타 7사사구 3실점으로 고전했고 구원 등판한 우규민과 마무리 봉중근 또한 실점했습니다. 하지만 세 번째 투수로 8회초에 등판한 이동현은 호투했습니다. 하위 타선의 핵 김상수와 테이블 세터 배영섭과 정형식을 깔끔히 범타 처리했습니다. 탈삼진 1개를 포함한 삼자 범퇴로 9번의 LG의 수비 이닝 중 유일한 삼자 범퇴 이닝을 만들어 냈습니다. 이동현은 8월 이후 불안했습니다. 월간 평균자책점이 8월에는 5.14, 어제 경기 이전
LG 2015시즌, 봉중근으로 시작해 봉중근으로 끝났다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5년 9월 21일 |
LG 봉중근이 시즌을 마감했습니다. 허리 통증으로 20일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되었습니다. 그는 47경기에 등판해 5승 2패 15세이브 평균자책점 4.93의 성적을 남겼습니다. LG의 2015시즌은 봉중근으로 시작해 봉중근으로 끝났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LG는 1월 16일 전지훈련지 애리조나로 출발하며 한해를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봉중근은 연봉 협상이 늦어져 LG의 전지훈련 명단 포함 선수 중 유일한 미계약자로 남았습니다. 19일에 계약을 마친 그는 20일 애리조나로 홀로 출발했습니다. 마무리 봉중근은 첫 등판부터 불안했습니다. 개막 2연전 두 번째 경기인 3월 29일 광주 KIA전에서 역전 끝내기 홈런을 허용해 패전 투수가 되었습니다. LG는 개막 2연패로 첫 단추를 잘못 끼웠습니다.
야구를 켰더니
By 겨울 하늘 아래 il mare | 2012년 7월 8일 |
1회인데 스코어는 4대0이고 선발은 리즈에서 최성훈으로 바뀌었으며 깝대는 삼진을 당하고 있더라 어라 하나는 항상 그대로인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