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윅 파라벨룸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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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보기 참 드문 권총액션 영화 존윅의 세번째 편. 사실 꽤 기대감을 가진 영화였습니다. 1,2편 모두 꽤나 괜찮게 나왔고, 3편도 흐름이 나빠보이지 않았거든요. 홀로 조직에 맞서는 외로운 킬러 컨셉은 항상 봐도 재미있지만, 특히 이 영화는 은퇴한 킬러가 자신이 의도하지 않는데도 자꾸 수렁에 빠져드는 구도라서 더욱 마음에 들거든요. 적어도 초반 30분정도까지는 역대급의 액션을 보여주긴 합니다. 이리저리 공간을 바꿔가면서 존윅이 베이고 맞고 터지고 던져지고 그런 와중에도 상황에 맞게 폭력을 휘둘러 상대를 제압하는 모습은 거의 예술 수준입니다. 잔인함도 이전편들보다 더 심해졌고요. 다만 문제는 초반의 액션이 현란하다보니 중후반으로 가면 뭔가 심심해지기 시작합니다. 게다가 권총액션 위주였던 전작들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