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한물
By 히류켄의 리뷰리뷰리뷰! | 2015년 4월 9일 |
오랜만에 쓰는 카테고리. 치한물이란 장르 자체가 이미 안드로메다 너머의 어딘가에 쳐박혀 있는 시대지만. 일단 치한물이란 장르의 매력은 무엇인가? 그 특성을 알아보자. 치한물은 특성상 조교물의 방계에 해당하는 경우가 많다.하지만 고유한 차별적으로 별개의 장르로 존재하는데, 주요 차이점은 다음과 같다.참고로 다음은 어디까지나 일반적인 경우이다. 치한물 중 순애물도 많고 현실성따위 안드로메다로 내다버린 작품도 많다. 1. 조교물은 일부 여자를 납치 또는 협박해오는 과정 이후에는 사실 마음대로 할 수 있지만 여성의 몸을 점차 개발시켜 가야 고급 기술을 쓸수 있다는 의미가 강한데, 치한물의 경우, 점차 터치를 통해 흥분시켜 조금씩 탈의를 해서 다음단계로 넘어가는 것이 중시된다. 이것은 조교물보다는 순애물...
CROWD 신작 "Yin-Yang Xchange-ex"
By 히류켄의 리뷰리뷰리뷰! | 2012년 8월 7일 |
![CROWD 신작 "Yin-Yang Xchange-ex"](https://img.zoomtrend.com/2012/08/07/f0043724_5020cfe9d849a.jpg)
정말, 정말 오랜만에 돌아오는 xchange의 신작. 5년만이군요. 이걸로 xchange의 6번째 작품이 됩니다. 네이밍은 엉망진창이라고 할 수 밖에 없습니다. Yin-Yang은 xchange alternative 1에만 쓰인 문구인데 2에서는 삭제되었다가 다시 부활(xchange alternative 2가 TS물이라고 보기 어려웠기 때문인가...). 거기다가 alternative 시리즈가 아닌지 네이밍에서 빠지고 ex가 붙었습니다. 이러다가 후속작이라도 나오면 뭐라 부를지 무서워지는 수준.... 어떤 내용인지는 아래의 캐릭터 관계도만 봐도 원큐로 파악가능그러니까 주인공은 묘하게 타쿠야를 기억나게 하는 듯 하고 아닌것 같기도 한 디자인의 교사이며, 남학생 하나 여학생 하나, 남교사 하나 여교사 하
Venus Blood -GAIA- 1회차 클리어 감상
By 히류켄의 리뷰리뷰리뷰! | 2013년 12월 17일 |
![Venus Blood -GAIA- 1회차 클리어 감상](https://img.zoomtrend.com/2013/12/17/f0043724_52afaead3e7fb.jpg)
사실 프로젝트는 12월 초에 끝났지만 그 다음에 대학원 기말고사가 겹친 지라 아무 포스팅도 못하고 VBG도 못깨고 있었습니다. 이제야 여유가 좀 생겨서 포스팅. 일단 히로인을 갓챠머신(....)으로 만드는 카오스 루트의 패기가 멋졌습니다. 사실 나머지는 그러려니 했는데 저 하나는 진짜 상상을 초월했더군요. 본작의 최대 단점은 캐릭이 늘어서 그런지 약간 퀄이 떨어지는 캐릭들이 눈에 띄는 것. 특히 메인 히로인인 밀리아의 전투 연기와(....사실 다른건 다 괜찮은데 휠 오브 포츈 발동 대사는 제발 매너좀....) 메리의 작화는 좀..... 일단 전작들과는 달리 적이 정말 쭉쭉 처들어오는데다가 abyss의 미궁마법같은 편리한 치트 기능도 없어서 그야말로 소모전이 됩니다.일반 난이도가 예
10월의 미소게 단신
By 히류켄의 리뷰리뷰리뷰! | 2012년 10월 31일 |
네. 플레이한 게임은 쌓여가는데 정작 리뷰할 시간이 없는 히류켄입니다..... 꼭 리뷰 쓰고 싶은 게임만 해도 특별수업 3, 최면유희등을 필두로 여러개인데 쓰질 못하고 있습니다. ... 어쨌든 가볍게 블로그 갱신. 지극히 좋아하는 회사들 정보 위주입니다. 1.Studio jaren의 전통인 MC 회담 업데이트. 조심술 3 이후 전통이 된 MC 회담 업데이트가 이루어졌습니다. 당연히 주제는 신작 조심술 뫼비우스. 전통의 잭슨-옥토퍼스-트레몰로 3인조(조심술 1편부터의 전통...)에, 조심술 시리즈 최초로 2연속 원화를 맡는 기록을 세우신 YUKIRIN 씨까지 전작 인원 총줄동입니다. 또한 이번 회담 초청 게스트는 새로 출범하는 브랜드인 Cross-over의 신작, 최면유희의 개발자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