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행 비행기표 질렀습니다.
By 전기위험 | 2014년 4월 11일 |
배낭여행자들의 친구, 연쇄할인마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피치항공 티켓입니다. 3만얼마짜리 특가는 아니지만, 5월 말 금토일 일정으로 적절한 5만원대(편도) 가격에 적절한 티켓이 있어 질렀습니다. 공항세 붙고 카드수수료 붙고 하니 17만원에 육박하는건 안 자랑(...) 원화로 표시하더라도 달러 가격 기준으로 다시 바뀌어 해외결제가 되기 때문에 전신환 수수료(맞나)나 환차손/익 같은게 붙어 실제 청구금액은 약~간 다릅니다. 왜 해외 사이트에서 결제할때 원화로 결제하기 옵션 선택하지 말라고 하잖습니까...아마도 그거인듯 합니다. 대단한 계획이 있는 게 아니라 그냥 값이 싸길래 제주도 갔다온다는 생각으로 가볍게 갔다오려고 합니다. 2박3일이지만 실제 가용일수는 1.5일(...) 가는 비행기도 첫비행기(10:15),
돌아다닌 이야기2
By 달밤에 파란 빔 | 2015년 9월 20일 |
여행기 메인으로 미쿠 카페가 있던 시부야 타워레코드로 갔습니다. 입구에서부터 덕력 충전하고. 1층. 타워레코드니까 원래 그렇지만. 음반 판매장이 있습니다 . 아니. 한 건물 전체가 음반 판매 건물이지만요. 캐치프라이즈인 "No Miku, No Life"는 타워레코드의 원래 것인 "No Music, No life"의 변형입니다. 8층은 이벤트 홀. 지금은 미쿠 콜라보중입니다. 이 글 쓰고있는 오늘쯤이면 끝났으려나? 패널이 잔뜩. 제가 갔던 날은 7일이었습니다. 오픈은 1일이었던지라 이미 꽉차있군요 ㅋ 매지컬
2017.8.13. (24) 스이젠지 공원(水前寺公園) / 2017 나가사키,쿠마모토 여행
By 류토피아 (RYUTOPIA) | 2017년 8월 13일 |
(24) 스이젠지 공원(水前寺公園) = 2017 나가사키,쿠마모토 여행 = . . . . . . 쿠마모토 시내여행 때 성과 더불어 빠지지 않는 관광지인 스이젠지 공원(水前寺公園).스이젠지조주엔(水前寺成趣園)이라고도 하는 스이젠지 공원은 큐슈에서 가장 아름다운 정원을 가진 공원으로1632년 당시 이 지역의 영주인 '호소카와 타다토시'로부터 3대에 걸쳐 만들어진 공원이라고 한다. 공원 안으로 들어가기 위해선 입구의 매표소에서 입장권을 끊어야 한다. 티켓 자판기가 설치되어 있어 여기서 표를 뽑을 수 있는데, 성인 입장 요금은 400엔.할인을 받을 수 있는 쿠폰이 따로 있다고 하는데, 쿠폰을 받는 방법을 몰라 그냥 400엔을 현금으로 결제.어짜피 할인을 받는다손 쳐도 10% 정도 할인 수준이라 굳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