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레이어스 내부 분열 건에 대해서는 일이 점점 재밌게 흘러가네요
By Indigo Blue | 2012년 10월 23일 |
문성원 “왜곡된 부분으로 오해받기 싫다” 문성원씨가 상당히 구체적인 자료를 가지고 반박하네요. 최재원씨가 변명하기 급급했던 거에 비해 문성원씨는 반박 자체도 논리적이고 뒷받침하는 자료도 있습니다. 저 이적 관련 이메일같은경우 아직 애매한 자료긴 합니다만 (김가연씨가 팀리퀴드에 이메일 보낸게 문성원씨한테 문자 받은 당일이기 때문에 문자 받기 전에 이메일을 보냈을 수가 있음) 일단 김가연씨와 문성원씨 사이에 의사소통이 제대로 안 되고 있었다는 근거로서는 확실히 기능하고 있죠. 한가지 확실한건 김가연 감독이나 문성원씨나 내부 분열의 가장 큰 원인으로 J매니저를 짚고 있다는 것 정도인가요. 정작 그 J매니저가 누구인지에 대해서는 전혀 언급이 없지만.
첫 시작
By 세상의 이야기들을 풀다 | 2013년 12월 3일 |
아 블로그는 처음 해보네요. 일단 첫 연재는 참 좋은데 뭐라고 설명할 수가 없는 개인적으로 최고의 스페이스 오페라 시뮬레이터라고 평가하는, "Space Empires V" 를 연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벌써 나온지 꽤 된... 거의 8년을 향해 달려가는 올드한 게임이지만, 그래도 비교적 돌아가는게 이것 뿐이니. 일단 스타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