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덴노지 동물원
By atelier2929의 일상 | 2015년 10월 14일 |
2015년 7월에 갔는데 아직도 안 쓴 오사카 여행기 사실 계획짤 떄에는 여기에 갈 생각은 전혀 없었었는데, 도부츠엔마에(신이마미야)역이 숙소인데다 갈 데도 없고, 오사카 주유패스도 있으니 아침에 간단하게 가자고 생각해서 갔다. 사실 이 동물원이 내 인생에 처음 간 동물원이다.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동물을 좋아하지 않아도 괜찮았던 곳 동물원 입구에서 찍은 사진인데, 신세카이가 정말 가까이 있다. 물론 동물원 개장시간과 신세카이 매장들의 영업시간은 전혀 다르지만 위치만은 그러하다.2015년은 이 동물원이 개장한지 100년째라는데, 100과 1915년이라는 숫자를 바라보는 한국인 입장에서는 오묘하다.여튼 너무 일찍 가서 동물원 개장시간인 09시 30분까지 잠깐 기다렸다가 입장했다. 주유패스만 보여주면 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