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アントキノイノチ/ 고독사]
By 소근소근 노트 | 2014년 8월 29일 |
일본 영화. 주연은 오카다 마사키. 고독사 혹은 무연사. 10대 아이들이 치르는 생과 사의 전쟁. 생존이 얼마나 힘든 건지. 평범하게 사는 아이들은 모르지. 자신감, 자존감이 애초에 생겨나지 않은 아이들은 주눅 들 수 밖에 없고. 다르게 살아라, 해도 그 주문은 실행이 요원해. (아래로부터 스포 만땅) 왜 사냐를 고민하는 건 시간낭비. 어떻게 사냐를 고민하며 살아야 그나마 의미가 생기지. 인상깊은 대사 : 인간은 누구나 죽을 때 혼자, 그러니까 살아가는 동안에라도 누군가와 함께 하자 고독사와 유품정리회사의 일상과 10대 시절의 지옥을 오고가는 교차편집으로, 서툴게 살아가는 두 주인공을 조명하는데. 1. 널 만나기 위해 태어났어 2. 모두 건강한가요? 겐키데스카아아아아아아아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