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니카공화국] 소수아 시내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8년 2월 8일 |
![[도미니카공화국] 소수아 시내](https://img.zoomtrend.com/2018/02/08/d0143479_5a7c1f3c92614.jpg)
2017. 12. 31(일) / Sosua, Puerto Plata 너무도 날이 맑아서 연말 분위기가 나지는 않지만이상하게도 이렇게나 조용하게 연말을 보내는 도시 또한 처음이다.바차타(Bachata)며 메렝게(Merengue)며 왜 거리에 들리지가 않는지..조용한 도시를 지향하는 것이 소수아(Sosua)의 특징인가??작은 도시지만 있을건 다 있다.그만큼 관광객이 많이 있거나 거주하는 외국인이 많다는 얘기인데특히나 외국인 어르신들이 많이 보인다.소수아가 좋았던 것은 이 슈퍼마켓에 신라면이 판다는 것..농심 대단하다. 여기까지 신라면을 공급하다니.. 소수아 중심가는 작다.그래서 20분만 걸어가도 지나갔던 곳을 또 지나가야 한다.게다가 낮에는 사람들이 모두 해변에 가 있는지 이렇게 사람이 텅텅비어 있다.
[쿠바] 혁명 광장에 발을 딛다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7년 11월 20일 |
![[쿠바] 혁명 광장에 발을 딛다](https://img.zoomtrend.com/2017/11/20/d0143479_5a1224338067a.jpg)
2017. 08. 30(수) / Centro Habana, La Habana 쁠라싸 데 라 레볼루시온(Plaza de la Revolucion 혁명 광장)그 유명하다는 혁명 광장에 발을 디딘다.혁명광장으로 가는 길에 보이는 국방부 건물.이 주변으로 관공서과 많이 모여 있다.드디어 호세 마르티 기념탑이 보인다.경제계획부 간판도 보이네..광장은 상당히 넓다.아침 일찍 와서인지 사람들이 없다.저 왼쪽 체 게바라(Che Guevara) 그림이 있는데 저긴 내무부 건물이고오른쪽에 까밀로 씨엔푸에고(Camilo Cienfuego) 그림이 있는 곳은 정보통신부 건물이다. 경제계획부, 국방부, 내무부, 정보통신부 ...관공서가 밀집되어 있는 곳이다.사실 이 근처에 버스 터미널도 있고 경기장도 있고..좌우간 주변으로 뭔
[멕시코] 뜰라께빠께(Tlaquepaque) 둘러보기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7년 7월 24일 |
![[멕시코] 뜰라께빠께(Tlaquepaque) 둘러보기](https://img.zoomtrend.com/2017/07/24/d0143479_597534de6c3ad.jpg)
2017. 07. 11, 화 / Tlaquepaque, Jalisco 뜰라께빠께(Tlaquepaque)는 할리스꼬(Jalisco)주에 속한 125개 시 중의 하나이다.과달라하라(Guadalajara) 남쪽에 바로 붙어 있다.멕시코의 특징 중 하나는 모든 도시를 가면그 도시의 이름을 알록달록하게 조형물로 만들어서 사진을 찍을 수 있게 만들어 놓는다는 것이다.이곳은 완전 관광지였다.과달라하라 시내보다 더 관광지였다.도시는 마치 미술관 처럼 예술품들이 거리에 전시되어 있고심지어 쓰레기통 마저도 마술을 부리는 듯하다. 평일 오전에 방문한 탓일까생각보다 조용하고 사람이 적었다.아마도 주말이나 저녁에 가면 더 활기찼을 것인데..뜰라께빠께는 시내에서 조금만 걸어 나오면아베니다 레볼루시온(Avenida Revoluci
[멕시코] ETN 버스 타고 과달라하라 가는 길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7년 7월 21일 |
![[멕시코] ETN 버스 타고 과달라하라 가는 길](https://img.zoomtrend.com/2017/07/21/d0143479_59716d45ac6d7.jpg)
2017. 07. 10, 월 / Toluca - Guadalajara 과달하라하(Guadalajara)를 가기 위해서 똘루까(Toluca) 버스 터미널에 왔다.내가 사는 산 빠블로 아우또빤(San Pablo Autopan)에서 버스로 터미널까지는 50분 정도 걸린다.차비는 10페소(630원)이고멕시코는 대중교통비가 워낙 싸기 때문에 부담없이 타고 된다는..터미널에는 여러 종류의 버스 회사가 있다.그런데 과달라하라로 가는 버스는 Primera Plus와 ETN 두개 밖에 없다.초행길이라 좀 비싼 ETN을 선택했다. 역시 비싼 값을 한다더니...다른 버스 회사 매표소는 터미널에 함께 있는데이곳 ETN은 터미널 한켠에 독자적인 매표소를 가지고 있었다.다르긴 다르구나.여기서는 화장실을 이용하려면 4페소(252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