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드 스트라이크 10화 리뷰
By 건강해지길 바라는 더스크 하우스 | 2016년 12월 4일 |
![비비드 스트라이크 10화 리뷰](https://img.zoomtrend.com/2016/12/04/c0109099_5843a9583367f.jpg)
"저기 고치 안에 틀어박혀서주변에 집어 던지고 있을 뿐인데주변에서 알아줄거라고 생각하지 말라고" 난투로 시작하는 비비드 스트라이크 10화 리뷰 시작합니다 시작부터 팩트 지리구요 이번 리뷰는 대사가 좀 많습니다 "이번일도 그래단 한번의 패배로 그만둔다고 그러고그러면서 벨트를 보여주니 쫄랑쫄랑 돌아와선마음이 약하니까 그렇게 휘들리는거잖냐" 정곡 찌르기 "경기도 격투기도 좋아서 하던게 아냐!내 맘이잖아!강해질 수 있었다면, 강해졌다고 생각할 수 있었으면그걸로 좋았으니까!" 엣 그랬어? "네놈이 말하는 그 강함이란건 싫은 일에서 잊고 싶은 일에서 도망치고 싶은 변명이 아닌거냐!" 진짜 정곡만 콕콕 찌르는... "애초에 후우짱하곤 형제도 아니고 가족도 아냐고아원에서 우연히 같이 있
닌자터틀 - 정신없이 흘러가는 단순하기 짝이 없는 영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8월 31일 |
![닌자터틀 - 정신없이 흘러가는 단순하기 짝이 없는 영화](https://img.zoomtrend.com/2014/08/31/d0014374_53e2c3601559f.jpg)
솔직히 이 영화가 하리라고는 생각도 안 하고 있었습니다. 게다가 제작자 마이클 베이인 만큼 아무래도 기존의 닌자 거북이의 노선과는 굉장히 다를 거라는 계산도 들어갔고 말입니다. 하지만 결국에는 그 마이클 베이라는 이름때문에 이 영화를 보게 된 부분도 분명히 있기는 합니다. 말 그대로 남자의 판타지를 충족시키는 영화라는 것을 최대한 어필하는 것이 분명한 작품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말입니다. 솔직히 이번주는 대부분이 상당히 말초적인 작품으로 몰리게 되네요.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제 어렸을 시절을 기억했을 때, 제가 닌자 거북이를 접한 방식은 상당히 묘했습니다. 당시에 애니메이션도 TV에서 해주고 있었지만, 제가 이 시리즈를 본격적으로 알게 된 것은 아무래도 게임이었기 때문입
크리드 UHD-BD 리뷰 소개
By 無錢生苦 有錢生樂 | 2016년 7월 23일 |
![크리드 UHD-BD 리뷰 소개](https://img.zoomtrend.com/2016/07/23/e0064461_5792f0ec66ceb.jpg)
일전에 샌 안드레아스 UHD-BD 리뷰 소개(링크)에서 언급했듯 앞으로 UHD-BD 리뷰를 순차적으로 소개해 드리는 시간을 가져보려 합니다. 그 시작이었던 지난 샌 안드레아스에 이어지는 두 번째는, 록키 발보아의 스핀오프 작인 권투 영화 크리드. 이 영화의 UHD-BD는 (현 시점까지)국내 정식 발매된 5종의 UHD-BD 중 하나로, 당장 저부터도 31,900원짜리 BD를 사느냐/ 44,000원짜리 UHD-BD(+ BD 합본 패키지)를 사느냐 선택해야 할 필요가 있어서 이런저런 리뷰를 참고해 보았고, 따라서 이 소개글은 그 과정에서 생긴 부산물입니다. 다만 UHD-BD는 소스 다이렉트로 스크린 샷을 뽑을 수 없으며 출력 화면의 사진 촬영은 퀄리티를 올바르게 판단하는데 오히려 방해가 될 여지가 있고, 그
아무르 - 사랑은 어디까지 할 수 있게 만드나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12월 23일 |
![아무르 - 사랑은 어디까지 할 수 있게 만드나](https://img.zoomtrend.com/2012/12/23/d0014374_50c4996d0f3d8.jpg)
저번주는 딱 한 편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주 들어가서는 세 편으로 다시 늘어나 버렸죠. 다행히 예매 관련해서 이렇게 간단하게 진행이 된 주도 드물죠. 다 집 가까운 데로 몰아버리는 엄청난 기염을 토해냈으니 말입니다. 물론 한 군데는 제가 잘 모르는 동네이기는 했습니다만, 아무래도 가까운 데에서 예술 영화를 볼 수 있다는 것은 그러헷 쉽게 받아들일만한 이야기는 아니니 말입니다. 그게 좋은거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솔직히 이 리뷰에 관해서 이야기를 한 가지 하자면, 오전에 보고서 지금까지 고민을 했다는 겁니다. 제가 본 것에 관해서 계속해서 고민이 되었고, 제가 알던 그 무엇과도 너무나도 다른 영화였으니 말입니다. 묘한 느낌이 있는 영화였고, 이 것을 말로 표현하기가 대단히 어려운 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