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스톤 일지 2014.03.09.
By 요즘은 건프라 삼매경. | 2014년 3월 10일 |
4일전 나온 전모드 통합 1000승 보상.이 보상으로 나온 300골과 일퀘 다 깨고 모은 100골 합쳐서 400골로 카드팩 4개를 깠었는데.. 일명 둠가드.. 황금 카드가 떠버렸다는거지. 다른 좋은 카드는 거의 없고.. 영웅카드 파멸의 예언자 하나하고 술사 무기인 황금 폭풍 도끼가 떴는데 그건 제쳐두고.. 나 자신은 본래 여러 직업군 해봤지만 하스입문 당시에 흑마에 푹 빠져 살고 있었는데.. 이래저래 전설도 나오고 레벨이 오르기 시작하면서 위니 아니면 빅덱 외에 흑마가 방법이 없다는걸 알게 되면서 좌절을 꽤 했어. 그래서 35렙 후반까지 키운 흑마를 내버려두고 드루와 냥꾼을 중심으로 하다 술사 카드 잘떠서 술사도 해보고 그랬지.. 그런데 카드팩 까서 이런놈이
하스스톤, 전설 카드 뽑는 요령
By cantabile | 2015년 3월 14일 |
얼마 전에 인터넷 방송으로 누군가의 하스스톤 중계를 보았는데 지금 남기려는 글은 그 누군가가 상점에서 카드 팩을 구입하는 행태에 대한 것이다.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그 누군가가 전설 카드를 뽑았는데 배가 아프기보다;;;; 내 기분이 좋았다는 점이고(내가 뽑은 것 마냥 기쁘더라), 그 누군가가 카드 팩을 사는 방식으로 구매했더니 나도 전설 카드가 뽑히더라. 카드 팩을 6~8팩 정도 샀는데 전설 카드 2장이면 아주 엄청난 성과다(보통 카드 팩 40팩 당 2장이라고 생각하면 된단다). 그 누군가가 카드 팩을 구매하는 방식은 한번에 3팩씩 사서 개봉하는 것이었다. 하스스톤을 한번 종료했다가 들어와서 구매하고 개봉하는지, 구매하고 종료했다가 들어와서 개봉하는지 헷갈리지만 확실한 것은 3팩씩 산다는 점. 3팩
< 하스스톤 > 지르라는 계시가 있었니 지를 수 밖에 없구나!
By 《컨텐츠 가이드》를 꿈꾸는 격화의 리뷰 노트 | 2013년 11월 25일 |
< 하스스톤 >은 일일 퀘스트를 완료해 얻은 코인으로 상점에서 부스터 팩을 사는 구조입니다. 그래서 한번 뜯어 봤더니… 전사 전설 카드가 떡! 하스스톤 첫 전설이 뜨더군요! 성능은 지뢰지만 저 가루양이면 전설 카드가 한장 만들 수 있습니다! 야, 오늘은 뭔가 되는 날이군!하며 세번째로 부스터를 열었더니만 어허헝. 마법사 승률이 대폭 상승되는 전설카드가 떡! 진짜 지를 수 밖에 없는 날이네요. 이 포스팅 후에 어떤 카드가 뜰지 두근거리는 마음을 진정시킬 수가 없습니다!!!
[하스스톤] 카라잔 1지구
By 나인볼의 망상구현 | 2016년 8월 18일 |
이번에 추가된 모험 모드인 카라잔의 1지구를 며칠 전 클리어했습니다. 맨날 운빨좆망겜이라고 까면서, 개발팀의 빠른 할복을 드높게 주장하면서도 정작 하기는 계속 하는 걸 보면(...) 결국 이 게임을 좋아하긴 하나 봅니다. Orz;;; 여하튼 컨셉 자체는 이번에도 꽤 재미있었습니다. 말체자르전은 오프닝 게임치고는 머리를 좀 써야해서 즐거웠고, 체스 이벤트 같은 경우는 신경을 많이 썼다는게 느껴지더군요(이런 식의, 모험 모드 안에서만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스타일의 구성은 꽤 좋아합니다. 그래서 탐험가 연맹도 즐겁게 했고). 부디 남은 세 지구도 이만큼만 재미있었으면 합니둥. 추가된 카드들 중에선 아직까지는 딱히 끌리는 물건이 없네요. 주덱인 전사/드루가 둘 다 컨트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