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 맨체스터 시티 징계 관련 소식
By 놀먹's Hobby 이글루스점 | 2017년 1월 28일 |
아스날의 아르센 벵거 감독이 FA로부터 4경기 출전 금지 징계를 받았습니다. FA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와 같은 사실을 밝혔는데요. 지난 22일, 번리전에서 후반 47분에 PK가 선언이 되자 벵거 감독은 대기심에게 격한 반응을 보였고 주심이 퇴장 명령을 내렸는데 이에 격분한 벵거 감독이 퇴장을 당한 후에도 대기심을 밀친 모습이 포착이 되었습니다. 결국 FA는 벵거 감독에게 4경기 출전 정지 징계와 25,000파운드의 벌금 징계를 내렸고 벵거 감독도 이를 수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벵거 감독은 FA컵 32강전에 펼쳐지는 사우스햄튼과의 경기를 비롯, 왓포드, 첼시, 헐 시티와의 경기에도 나오지 못할 것이라고 합니다.맨체스터 시티는 반도핑규정 위반으로 인해 결국 벌금을 물었습니다. 프리미어리그 구단
1415 31라운드 감상평, vs 리버풀
By 마오리의 축덕쑥덕 | 2015년 4월 4일 |
vs 리버풀,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아스날 4 : 1 리버풀 골: 37분 베예린, 40분 외질, 44분 산왕, 90분 지루76분 헨더슨(pk) 램지 윙포 박문성 해설은 이거 안 잡아주시네요. 경기 초반 아스날이 무섭게 몰아친 이유가 이거죠. 램지가 윙포로 가면서 앞선에서 압박이 상당히 잘 이루어졌죠. 3백의 모두에게 타이트하게 붙어줬죠. 공격 잘하는 모레노가 공격도 못하고 수비도 못하고... 리버풀의 왼쪽 측면에서 꽤나 많은 트러블이 생겨났죠. 모레노가 베예린에 농락 당한 것은 덤이구요. 그리고 경기 중반 잠시 리버풀이 경기를 좌지우지한 이유는 외질의 수비공헌도가 상당히 떨어지기 때문이었죠. 활동량은 많지만 직접적인 수비공헌이 확실히 떨어지죠. 그렇다고 공격에서의 생산성이 뛰어난 것도 아닌데라고 쓰
프리미어 리그 2017년 1월 4일 박싱데이 결과
By 놀먹's Hobby 이글루스점 | 2017년 1월 4일 |
이제 마무리가 되어 가는 박싱데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아스날이 올리비에 지루의 맹활약으로 본머스 원정에서 극적인 무승부를 기록하며 승점 1점을 얻었습니다. 전반 16분, 본머스는 다니엘스가 아스날의 골망을 흔들며 선취골을 작렬시켰습니다. 그라고 19분, 샤카가 PK를 내주고 말았고 윌슨이 득점에 성공하며 순식간에 2:0이 되었습니다. 아스날은 계속 공격을 퍼부었지만 득점에 실패하는 답답한 플레이가 지속되었고 오히려 후반 13분, 본머스가 프레이즈의 득점으로 3:0으로 앞서가게 되었습니다.패배 위기의 아스날을 구한 것은 벵거 감독의 용병술이었습니다. 한 번에 3명의 선수를 교체 투입 시키고 후반 25분, 산체스가 만회골을 넣는데 이어 30분에는 페레스가 득점에 성공하며 순식간에 3:2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