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리쉬드] 도돌이표..
By Secret Space | 2013년 9월 9일 |
내가 언리쉬드를 하게 된 이유는 Gix님때문이다. 사실 언리쉬드의 일러는 처음부터 거부감이 들었던게 사실.. '아 이건 대놓고..' '이거 출시해도 여가부에서 뭐라 태클 안걸려나?' 라는 생각이 들정도의 일러스트.. 사실 요즘 언리쉬드를 안해보고.. 겉으로 바라보기에.. 일러스트 만큼 비평하기 좋은 먹이감이 없다. 사실.. 나도 그랬다. 처음 언리쉬드에 대한 소식을 들었던 7월 중순까지만 해도 내가 저랬으니까.. 그러던 차에.. 이너월드 개판 운영 덕에.. 8월초 티어리스 카페와 언리쉬드 카페를 가게되었다. 이너월드의 운영에 회의를 느꼈고.. 여지껏 수많은 TCG에 회의감을 느끼던 차에 게시판에 Gix 님을 알게 되었다. 처음에는 알파테스트를 한 유저로 알았다. 근데? 알고보니.
[언리쉬드] 이제 난 모르겠다.
By Secret Space | 2013년 10월 24일 |
요즘 패치를 보면 1. 유저의 스탯을 올려주기 위한것인지, 레이드 보스의 스탯을 올려주는건지 모르는 태그별 스탯 보정. 2. DLC, 스피어 조합 외에는 OP는 용납 못한다! 식의 밸런스 패치 3. 미나 영고에 대해 비판하면서, 영고맵을 여러개 내놓는 모순된 행동. 4. 칭찬을 제외한 조언, 클레임은 과감히 외부세력으로 배제하는 마인드. 5. AP 소모는 왕창 들어가고, 상식선으로 이해안가는 전투맵 이번에 새로 나온 천사맵. AP 과금하라는 소리지 저게. 클리어하라는 소리냐?
[언리쉬드] 신규 DLC 아모리아.
By Grendel's Holic | 2013년 10월 14일 |
분명 어디서 많이 본 이름인데... 참고로 그 작품은 오래전에 나왔지만 작화나 그 장르의 '본래 목적'만 따지고 본다면 지금 보더라도 꽤 높은 수준의 명작입니다.(...) 많은 이들이 바라던 그 젖은 교복입니다. 덕분에 지금까지 나온 DLC들 중에서 가장 비싼 1000스피어지만 사는 사람들은 많습니다... 이 처자는 정말로 글러먹은 처자입니다. 이 처자도 마찬가지. 자세한 스토리는 과금의 즐거움으로 접어두겠습니다. 하지만 이번 DLC 스토리는 뭔가 미묘하군요. 로리들 스토리는 아주 좋았습니다만 이번 스토리는 영 아니었습니다. 류세린이 자기가 쓰고 싶었던 이야기들을 폭주해서 쓰고 있다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연구실 장면도 없더군요. 이유는 모르겠습니
[Mobile] 언리쉬드가 DMM하고 퍼블리싱 계약을 했군요
By ArandShil - Game, Anime, IT | 2016년 12월 27일 |
요즘 DMM 앱이 푸쉬시스템을 지원하기 시작해서 신작게임 사전등록 푸쉬라던가 몇몇 푸쉬를 보내기 시작했는데 굉장히 익숙한 걸 봐서 들어가봤더니 언리쉬드였더라구요. 다른 게임들하곤 다르게 중간에 메시지창이 뜨면서 위쪽의 DMM.com 흰색바가 계속 유지되고 있던데 원래 그런건지 어쩐건지는 모르겠네요. 실행할때 메시지창도 뜨고 그랬는데.. 게임 내부 진행이 정상적으로 될런가 모르겠네요. 과연 DMM의 언리쉬드는 어떻게 돌아갈지 궁금합니다. 국내 언리쉬드하고 얼마나 다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