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시대에 「철학」은 어떤 역할을 감당해야 할 것인가? - 장 가브리엘 가나시아
By isao의 IT,게임번역소 | 2017년 8월 15일 |
![인공지능 시대에 「철학」은 어떤 역할을 감당해야 할 것인가? - 장 가브리엘 가나시아](https://img.zoomtrend.com/2017/08/15/a0077411_5992fc2f6e114.jpg)
「인공지능(AI)이 인류를 초월할 것」이라는 주장에는 아무런 근거가 없다? 저서 『이제 슬슬, 인공지능의 진실을 이야기하자』에서 위협론자와 거대 인터넷 기업의 「불편한 진실」을 엮은 프랑스의 AI 철학자, 장 가브리엘 가나시아. AI뿐 아니라 모든 디지털 테크놀로지가 세상을 뒤덮고 있는 지금, 인류는 무엇을 지향해야 할까? AI를 통해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예방의학계의 귀재 이시카와 요시키 씨가 가나시아 교수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TEXT BY YOSHIKI ISHIKAWA장 가브리엘 가나시아|JEAN-GABRIEL GANASCIA철학자. 파리 제6대학 컴퓨터사이언스 교수. 동 대학의 정보학 연구소에서 인지 모델과 기계학습 등 인공지능에 관한 연구팀인 「ACASA」의 수장을 20년 이상에 걸쳐 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