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캅스] 안성기-박중훈의 콤비플레이는 괜찮앗지만
By 하루새님의 이글루 | 2016년 11월 19일 |
감독 : 강우석출연 : 안성기, 박중훈, 지수원지난 1993년 12월말 개봉한 강우석 감독연출의 영화<투캅스>이 영화를 네이버 N스토어에서 1200원 주고 봤습니다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투캅스;안성기-박중훈 두 배우의 콤비플레이는 좋았다만..>강우석 감독이 연출을 맡은 영화<투캅스>이 영화를 네이버 N스토어에서 1200원 주고 봤습니다강우석 감독이 연출을 맡고 박중훈과 안성기가 주연을 맡았다는점이 눈길을 끌게 한 가운데 영화를 보니 안성기-박중훈 두 배우의콤비플레이는 괜찮았지만 영화 자체는 그냥 SO SO 정도 밖에 안 된다는생각을 하게 해주었습니다...영화는 조형사 밑에 강형사가 신참 파트너로 들어오게 되면서시작하는 가운
82년생 김지영 KIM JI-YOUNG, BORN 1982(2019)_'20.11
By 풍달이 窓 | 2020년 11월 14일 |
누적 관객수: 367만명 [드라마, 한국, 118분] 대한민국에서 아이를 키우며, 직장 혹은 사회생활을 한다는 것이얼마나 힘든것인지를 단편적으로 보여 준다 가장의 무게와 다른 자녀를 둔 여성으로 살아가야 하는 무거움 경력단절.... 아이들은 커가는데 남편은 사회적으로 자리를 잡아가는데" 나는 뭣인가? " 좀 과하게 표현된 느낌은 있다 모두가 그렇지는 않다 줄거리 1982년 봄에 태어나 누군가의 딸이자 아내, 동료이자 엄마로 2019년 오늘을 살아가는 ‘지영’(정유미). 때론 어딘가 갇힌 듯 답답하기도 하지만 남편 ‘대현’(공유)과 사랑스러운 딸, 그리고 자주 만나지 못해도 항상 든든한 가족들이 ‘지영’에겐 큰 힘이다.
꼬방동네 사람들 - 1982년 한국 사회 풍속도를 엿보다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7년 11월 11일 |
![꼬방동네 사람들 - 1982년 한국 사회 풍속도를 엿보다](https://img.zoomtrend.com/2017/11/11/b0008277_5a0669bbcb55c.jpg)
※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명숙(김보연 분)은 빈민가에서 아들 준일, 재혼한 남편 태섭(김희라 분)과 함께 살아갑니다. 동네 구멍가게를 인수한 명숙의 앞에 전남편 주석(안성기 분)이 나타납니다. 수감 생활을 마무리하고 택시 운전사가 된 주석은 준일의 아버지 노릇을 하려합니다. ‘검은 장갑’ 명숙 영화‘꼬방동네 사람들’은 이동철의 원작 소설을 배창호 감독이 직접 각색해 연출 데뷔한 1982년 작입니다. 부산의 횟집 소녀로부터 수도권 빈민가의 억척스런 주부로 변모한 명숙의 인생 역정과 삼각관계를 묘사합니다. 명숙은 오른손에 검은 장갑을 항상 착용해 태섭으로부터 ‘검은 장갑’이라 불립니다. 과거 주석의 부재 시 준일을 지키려다 손에 화상을 입었기 때문입니다. 명숙을 상징하는 검은
인정사정 볼 것 없다 Nowhere To Hide,1999_'19.1
By 풍달이 窓 | 2019년 1월 24일 |
[드라마, 액션, 112분] 20년전 영화를 봤다. 어디선가에서 한 번을 봤을 같은 전 국민적(?) 장면을연출했던 '인정사정 볼 것 없다' - 비가 내리는 가운데, 마약상의 얼굴에서 흘러내리 피 비지스의 'Holiday'가 흐르는 가운데, " de de de de de de de de " " de de de de de de de de " - 폐광촌 전투씬 - 마지막 동시에 주먹을 날리는 장면 배우들의 젊은 시절을 볼 수 있었단 기회-장동건, 최지우, 박상문, 안재모, 이원종..........- 이 영화는 '신창원'의 탈옥이 모티브가 되었다고 한다.주인공인 안성기의 대사가 거의 없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형사들이 잠복한 것을 모르고 동거녀(최지우)의 집에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