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해도 여행 시기 3,4월도 괜춘! 홋카이도 호시노 리조트 토마무에서 생생하게 전해요
By Mrs.Moon House | 2024년 4월 7일 |
[삿포로/札幌] 과일의 상큼함을 느끼고 싶을 때, 과실구락부818(果実倶楽部818)
By Andy's stories | 2012년 5월 20일 |
돈 없는 여행자라 할 지라도, 가끔은 근사한 곳에서, 멋진 저녁을 먹고 싶은 날이 있다. 몸도 피곤하고, 마음도 피곤하고, 뭔가 비타민이 필요한 느낌이 들 때, 삿포로 여행 중이라면, 과실구락부818을 추천해 드린다. 삿포로의 번화가 스스키노(すすきの)에 위치한 식당으로, 인테리어도 멋있고, 서빙하는 분들도 훈남들이고, 음식도 근사하다. 에피타이저부터 아기자기하고, 상큼하다. 과일과 빵 한 조각이라, 조금 더 갖다 주었으면 싶었지만... 우아 떨기 위해 간 곳에서 궁상 떨기 싫어서, 꾹 참았다. 깔끔하고 근사한 인테리어와 예쁜 메뉴판, 실내 인테리어만큼이나 일하시는 분들도 참 훈훈하시다. 같은 남자가 봐도, 키도 작고 체격도 왜소한 일본 남자의 이미지가 아닌 훤칠한 키에 조각같은 얼
2019.11.14. (58) 적막감만 감도는 썰렁함, 늦은 밤 신치토세 공항(新千歳空港) 국제선 터미널 / 2019 류토피아 여름휴가, 홋카이도 북부
By 류토피아 (RYUTOPIA) | 2019년 11월 14일 |
2019 류토피아 여름휴가, 홋카이도 북부 (58) 적막감만 감도는 썰렁함, 늦은 밤 신치토세 공항(新千歳空港) 국제선 터미널 (본 여행기 작성에 대한 개인적인 입장은 다음 링크의 여행기 1화 서두를 참고해 주십시오)http://ryunan9903.egloos.com/4431940. . . . . . 서서히 어두워지면서 야간 조명을 밝힐 준비를 하는 삿포로역.이제 역 안으로 돌아가 열차 타고 신치토세 공항(新千歳空港)으로 돌아가는 것만 남았습니다. 수많은 사람들로 북적이는 삿포로역 재래선 개찰구.인구가 적고 이용객이 적어 적자에 시달리는 JR 홋카이도라지만 삿포로역만큼은 예외.다른 대도시의 JR 중심역 못지않은 엄청난 인파, 그리고 수많은 행선지를 단 열차들로 항상 북적이는 곳입니다.
홋카이도 여행(1) - 신치토세 공항에서 차를 빌려 루모이까지
By 전기위험 | 2018년 6월 16일 |
'홋카이도' 카테고리를 신설하고, 언제 끝날지 모르는 대장정(?) 여행기를 쓰려고 합니다. 출발은 인천공항에서부터. 8시 20분 비행기라 넉넉잡아 6시에는 도착해야 했는데, 어떻게 갈지 출발 직전까지 고민이 많았다. 잠실역에서 인천공항까지는 6006번과 칼리무진(6705번)을 타고 갈 수 있는데, 이전까지는 당연히 인천공항까지 논스톱인 칼리무진을 타고 갔지만 이제는 칼리무진이 제2터미널(이하 T2)을 먼저 경유하면서 1터미널(T1)을 이용하는 사람들에게는 20분 가량의 시간이 추가로 소요되게 되었다. 그럼에도 칼리무진을 타는 게 여러 모로 편하다는 판단 하에, 4시 30분경 칼리무진 정류장으로 향했는데, 마침 6월부터 칼리무진 첫차(4시 50분)에 한해 T1로 직행한다고 한다. 그리하여 고민 없이 탑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