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도 못하는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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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도 못하는 인생 ^^;;
병원근무 21년차인 저, 올 5월이 퇴직이라 이제 좀 쉬여야지 여행도 좀 길게길게 다녀와야지 하며 퇴직날만 바라보고 있었는데 인생은 그리 내맘대로 되는게 아니더라고요 올해 내가 근무하는 병원에 인증평가가 있는 해라서 발목 잡혀버렸답니다. 딱 1년만 더하고 퇴사하기로 했는데 직원들이 너무 좋아하네요 ^^;; 1년이 2년되고 2년이 3년될거라는 나쁜 직원들ㅎㅎ 오늘 아침 출근하니 중요한 행사가 있다고 하더니 ㅎㅎ 직원들이 케익을 준비했어요~~ 세상에 ㅎㅎㅎ 너무 감동이라 말을 못하겠더라고요 ㅜ 고양이집사라고 헬로키티얼굴에 약사가운 입힌 디테일도 완전 ^^ 초도 고양이 초 ㅎㅎㅎ 제가 함께 일하는 직원들 복은 정말 타고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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