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Las Vegas, US - Epilogue
By 어이쿠! 여기는 입후서원 | 2018년 7월 29일 |
어이쿠, 여행 얘기는 오랜만입니다. 오늘 얘기는 라스베이거스 에필로그인데 간단하게 먹고 다닌 거만 올려보지요. 라스베이거스에서 유명한 건 뷔페라고 합니다. 저렴한 가격에 질 좋은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네요. 특히 사막 한 가운데 조성된 호텔에서 훌륭한 씨푸드를 즐길 수 있다고 입국 심사관이 강력 추천할 정도로 말입니다. 그러나 저하고는 안 맞아서 한 번도 안 가봤네요.(웃음) 스트립 북쪽에서부터 남쪽으로 내려가면서 호텔마다 먹어봤던 걸 올려봅니다. 적어도 올해 초에 포스팅 준비하면서 체크했을 때까진 가게들이 망하지 않았습니다. 하하하. * Tresure Island - Pho At The Coffee Shop in Treasure Island [ google MAP ]
2016, Las Vegas, US - (lower) Strip; Coca-Cola Store, New York-New York, etc.
By 어이쿠! 여기는 입후서원 | 2017년 2월 19일 |
드디어 얘기해보는 라스베이거스 스트립 남쪽 얘기입니다. 바쁘니까 끄적일 시간도 없어지는데 스트립 남쪽은 그리 인상적이지 않아서 끄적일 말도 많지 않네요. -_-;;; * Coca-Cola Store Las Vegas 하드락 카페를 지나 남쪽으로 내려가면 보이는 거대한 코카콜라 녹색병... 아리아 호텔 길 건너에는 코카콜라 스토어가 있습니다. 코카콜라에 관련된 상품들을 파는 곳으로, 코크를 좋아한다면 한 번쯤 방문해볼만한 곳입니다. 영업시간 중간중간 북극곰 인형 입은 직원이 돌아다니며 포토 존에서 사진을 찍기도 합니다. 콜라 하나로 상품을 끌어내는 걸 보면 정말 대단하다고밖에 말이 안 나오는 곳이라지요. 낮에 보나 밤에 보나 강렬한 외장의 코카콜라. 내용물이 엘리베이터라는 게 아쉽...1층
어스 (Us)보고 왔습니다
By 돌다리의 잡기 모음 | 2019년 3월 27일 |
갠적인 의견입니다. 일단 예상했던거완 다른 전개가 되서 좀 애매했습니다. 시종일관 공포 분위기가 아니라 웃기는 장면들이 꽤나 나옵니다. 근데 이게 나쁘지 않습니다. 이 영화 보기전에 한줄평을 어디선가 봤는데 딱 그 느김이었습니다 그때본 한줄 평은 대충 이랬습니다. -전작인 겟아웃보다 공포감이 배가되었고 마무리를 그렇게 지은것(지울 수 밖에 없었던 것)에 대해선 수긍이 갔다- 갠적으론 딱 겟아웃 위치정도라고 생각이 됩니다. 많은 의미들이 숨겨져있어서(제 예상) 나중에 분석 영상 나오면 곱씹어 봐야할듯 싶습니다.
셔먼이 체고시다
By 해전, 군함 좋아하세요? | 2012년 10월 28일 |
8.0 물리엔진 패치이후 월오탱을 시작했습니다. 네이비필드 비슷한 느낌이 들긴하는데 3d라서 확실히 네필보다 하드코어(?)한 느낌이 좋네요. 국가는 미국 중형전차 트리를 타고있는데 확실히 셔먼이 좋긴하네요. 그동안 탄게 망리라던가(...) M7이라던가(...)라서 그런가 중형전차답게 경쾌한 속력과 105mm의 화력이 꽤 좋습니다. 부각도 좋은편이고 때리는 맛이 있네요. 무엇보다 크래딧이 두배로 들어오니 너무 사랑스럽네요. 돈걱정할일 없이 전차를 타게 해주는 고마운 존재입니다. 이겨도 져도 크래딧이 팍팍 들어오네요. 아유 신나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