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01. 오사카 여행 두번째 - 8. 후지미이나리타이샤에 가다..
By 수륙챙이 | 2012년 7월 8일 |
초거대 도리이가 있는 헤이안 신궁을 갔다가,마지막으로 후지미이나리타이샤로 향했습니다.. 후지미이나리타이샤는 교토 남쪽에 있는 신사인데,보통 교토 남쪽에는 볼 것이 많지 않기 때문에일정의 맨 마지막에 넣었습니다.. JR 교토 역에서 열차를 타고 조금만 가면후지미이나리타이샤 역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비가 오는데도 생각보다 사람이 많았습니다.토요일이라 그런지 참배객들이 계속 올라오더군요.. 올라가는 길에 야키소바나 이카야키 등,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간식거리도 팔고 있씁니다.노점같은 것도 몇 개 보이더군요.. 신사를 따라 조금만 올라가면 붉은 색의 도리이들을 볼 수 있습니다.. 후지미이나리타이샤는 약 4km 등산로를 따라서,붉은 색의 도리이가 끝없이 세워져 있습니다. 무엇보다 입장료도 무료
일본여행 가고시마 공항 구경. 항공전시실, 기념품숍 등
By 너구리 가족의 땅굴 밖 여행 | 2021년 12월 25일 |
일본 경현치(経県値)
By 전기위험 | 2018년 9월 30일 |
감기로 본의아니게 칩거하던 중 이런걸 발견했다. 자기가 가본 일본의 현을 점수화하는 곳인데 해보는 곳은 https://kkn.snack.studio/ 아래 이미지는 https://kkn.snack.studio/map.html?d=40000000034444340014414334443034441030032444000일본 많이 간 것 치고는 의외로 못 가본 곳이 많네...그리고 의외로 숙박한 도도부현의 비율이 높다.특기할 것은 사가현 : 큐슈신칸센이 일부만 개통했을 적에 나가사키에서 쿠마모토까지 가는데 토스 역에서 환승했다. 그래서 접지(...)사이타마현 : 옛날옛적 밤도깨비 여행 갔을 때 와라비 시에서 숙박했는데 거기가 사이타마였네??교토부 : 교토타워 호텔 아넥스에 한번 머무른 적 있었다.효고현 :
[오사카] 카이유칸(해유관)
By 시즐링 재팬 | 2013년 3월 15일 |
사실 요금이 조금 비싼 편이라 관광객들이 많이 찾지 않던 해유관입니다.그러나 교육적인 측면에서나 볼거리를 생각하면 돈을 들여서라도 갈만한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이곳 주위에는 대형관람차와 산타마이라 유람선, 텐포잔마켓플레이스 등이 있어서이곳에 들러 주변을 쭈욱~ 돌아보는 것만으로도 하나의 코스를 짤수 있을 것 같습니다.(대부분이 주유패스를 이용하면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거나 입장료 할인이 되는 곳들입니다.) 해유관의 특징은 어항을 측면에서만 보는 일반적 상식을 벗어나 중앙의 8층 건물 높이의 태평양 수조를 중심으로 모든 수조들을 위, 좌우, 아래 등 어디서든 볼 수 있게 만들어 좀 더 다양한 어류, 동물들의 생태를 관찰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렇게 황제펭귄도 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