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12/04]한물 간 영화감상
By L씨의 녹색 얼음집 | 2013년 12월 4일 |
영화 보는것도 간만이다. 1. 라스트 모히칸(1992, 마이클 민 作) 보통 개척자 (=지배자) vs 원주민 구도로 나올법한 이야기를 가지고, 개척자 vs 지배자 vs 원주민의 삼각구도로 전개되는게 인상적이다.게다가 저 기준도 애매하고, 각자의 이유를 가지고 지배자측에 서는 개척자, 지배자측에 서는 원주민, 원주민측에 서는 개척자 등이 있는게 상당히 어른지향의 영화같다. 복장, 무기, 문신, 부족간 대립구도 등, 사실성을 항상 염두에 둔 요소가 많고, 풍경이 꽤나 아름답다. 스토리는 음.. 소설을 기반으로 만들었다 그러는데, 소설 내용이 비약한건지, 지나치게 간추린건지.. 좀 아리송한 부분들이 있다(특히 마지막 부분) 2. 맨 인 블랙(1997, 베리 소넨필드 作) 내가 기억했던 것보다 훨
디즈니가 "피터팬"도 실사화 예정이긴 한데......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5월 14일 |
현재 디즈니는 자사의 굉장히 많은 작품을 실사화 하고 있습니다. 상당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피터팬 역시 리스트에 결국 오르게 되었죠. 캐스팅이 좀 웃기긴 한데, 알렉산더 몰로니가 피터 역할을, 에버 앤더슨이 웬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그 에버 앤더슨이 밀라 요보비치의 딸 이더라구요. 문제는......프로덕션이 밀렸다는 겁니다. 코로나땜에 말이죠.
"다빈치 코드"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2월 28일 |
이번에는 다빈치 코드 블루레이 입니다. DVD로 구했다 싶어서 넘어갈까 했는데, 결국 제 앞에 블루레이가 나타나네요. 그것도 그렇게 찾아다니던 구판 말입니다. 굉장히 초기 타이틀입니다. 제가 기억하는게 맞다면 블루레이가 처음 나오던 시기 타이틀일 겁니다. 서플먼트가 의외로 많은 편 입니다. 최근작은 좀 줄어들었죠. 디스크는 두 장 입니다. 뭐, 그렇습니다. 이제 DVD는 처분해야겠네요.
류준열 + 유지태 + 조우진, "돈" 포스터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3월 5일 |
이 영화는 좀 걱정거리 입니다. 포스터를 보시면 감이 잡히실 겁니다. 첫번째 포스터는 아무리 봐도 울프 오브 여의도 느낌이라서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