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 프로그램 - 성공적인 인간의 전반부, 실패한 사건의 후반부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10월 30일 |
![챔피언 프로그램 - 성공적인 인간의 전반부, 실패한 사건의 후반부](https://img.zoomtrend.com/2015/10/30/d0014374_5601f9eb17800.jpg)
이 영화가 결국 같은 주간에 개봉하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보통 다섯편쯤 되면 어떻게 하건 피해야 겠다는 생각이 먼저 들기는 합니다만, 이번주의 경우에는 좀 과도하게 흘러가는 상황이 되기도 했습니다. (물론 쓰는 시점도 좀 그렇기는 합니다. 다른 것 보다도 이 내용을 쓰고 있는 주간은 추석 전입니다. 추석때에는 바빠서 말이죠. 개인적으로 해결해야 하는 것들도 좀 있는 상황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이 영화를 빼 놓을 수 없어서 말이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에 관해서 처음 알게 되었을 대 가장 놀랐었던 부분은 사실 벤 포스터 때문이었습니다. 벤 포스터와 이 영화의 중심이 되는 인물인 랜스 암스트롱의 얼굴 사진을 나란히 놓고 보여주는 기사였는데, 둘이 굉장히 닮아
킹메이커 - 정치 무대의 뒷면을 까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4월 20일 |
![킹메이커 - 정치 무대의 뒷면을 까다](https://img.zoomtrend.com/2012/04/20/d0014374_4f817f0fd6b5f.jpg)
또 다른 주간의 시작입니다. 이번주의 경우에는 액션이 없는 굉장히 재미있는 주간이죠. 액션 빼고는 가장 묘한 영화가 두개가 있어 보이기는 해서 말입니다. 개인적으로 이 영화는 극장에서 반드시 보기를 바랐던 영화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나머지 한 편의 경우에는 지금 현재 개봉관을 계속해서 사냥중인데, 과연 제대로 볼 수 있을지가 굉장히 의문인 그런 작품이기는 합니다. 뭐, 그렇다는 이야기 입니다. 정치 영화 이야기는 의외로 골치아픈 부분들이 많습니다. 이 영화의 경우는 더더욱 그렇죠. 사실 제가 느끼는 최고로 매력적인 정치영화는 불워스일 정도로 정치 영화는 미묘한 구석이 많습니다. 아무래도 보는 지점 자체가 굉장히 복잡할 수 밖에 없기 때문이죠. 사실 미국산 정치 영화가 아무래도 국내에서는 크게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