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 경계의 저편, 미래편 - TV판을 안 보고 감상해 보았습니다.
By Dustin's Anime Diary Blog | 2015년 10월 12일 |
"불쾌하네요..." 일단 이 애니메이션, "경계의 저편"의 극장판, "미래편"을 감상하기 전, 저는 "경계의 저편" TV판을 감상하지 않았습니다. 한창 방송하고 있을 무렵에는 많이 바쁜 시기였기 때문에 넘어가게 되었고, 지금에 와서야 극장판을 감상하고자 결정하기 직전, TV판을 안 보았다는 것을 떠올렸기 때문이지요. 이 글을 쓰는 지금에 이르러서도 저는 아직 TV판을 감상하지 못했으며, 아마 오늘이나 내일 중으로 찾아서 봐야할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애니플러스에서 방송한 게 아닌가보군요, 제휴 파일을 이용해야겠습니다..) ※ 이 글은 감상글로써 작품에 대한 미리나름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아직 감상하지 않으신 분들은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일단 이 애니메이션이 개봉한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은 이글루스
경계의 저편 - 재미없는 원작과 의미없는 구성.
By 革命デュアリズム | 2013년 11월 30일 |
이게 다른 제작사도 아닌 "쿄애니"의 애니라 적어둡니다만, 전 쿄애니 버프 같은 건 없습니다. 특정 제작사라서 빨고 안 빨고 그런 게 어딨어요 재밌으면 보고 재미없으면 까는 거지. 애증의 존재 P.A.Works... 뭐, 어쨌건 간에 딱히 재밌는 내용도 아니니까. 그래서 포스팅 제목 대로의 이야기입니다만, 애니를 이것저것 잔뜩 봐왔지만 이렇게 골 때리는 이능배틀물은 또 첨이네요. 물론 딱히 좋은 의미는 아닙니다. 좋은 의미로 머리 아픈 이능배틀물의 예를 들어보자면 바로 그 유명한 부기팝(디시플린 포함)이나, 그렇게 인정하고 싶진 않지만; 헌터x헌터 같은 작품이 있습니다. 머리 아픈 거 없이 시원하게 두드려깨는 맛으로 보는 배틀물은 점프 작품군에서 찾아보면 많으니까 패스. 근데 이건 그런
아이돌마스터 극장판 CM이 떴어요!
By 狂気の缶 - Crazy Can Changeable | 2014년 2월 3일 |
는 나나오 유리코. 유튭 주소는 http://www.youtube.com/watch?v=01ndVow-HPg 가 되겠습니다. 으으 극장판 보고온 사람들이 3D가지고 왈가왈부하는게 엄청 많았는데, 사실 이 짧은 영상 하나만가지고 잘 되고 안 되고를 판단하기가 어렵네요. 후딱 BD 발매해주면 좋겠습니다. 근데 저 간단한 안무 하기 싫다고 그ㅈㄹ들을 했단 말이지 이 여물지 못한 풋 사과들이 (...)
명탐정 코난 : 이차원의 저격수 - 과거의 명성에는 아직 못 미치지만, 추리물로서의 성격은 회복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8월 10일 |
명탐정 코난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습니다. 솔직히 기대했던 작품은 아닙니다만, 그래도 신작이 꽤 빠르게 극장에 걸리는 케이스이기 때문에 그쪽으로는 마음에 드는 상황이라고 할 수 있었던 것이죠. 물론 다른 작품 하나의 경우에는 국내에서 도저히 개봉할 수 없거나 아니면 개봉을 한다고 해도 편집이 무지막지하게 필요하기 때문에 아무래도 한계가 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었기는 하죠. 그래도 신작이 꽤 빨리 온 케이스인지라 나름 마음에 들더군요.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한가지 고백하자면, 이제 제게 코난 시리즈는 뭔가 재미로 본다기 보다는 의무감에 보고 있는 작품에 가까운 상황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제가 코난 팬으로 시작한 것은 맞습니다만, 최근에 급격하게 낮아진 추리의 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