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타야 리사 원작의 '꿈을 주다' 첫 연속 드라마화! 감독에 이누도 잇신
By 4ever-ing | 2015년 1월 14일 |
![와타야 리사 원작의 '꿈을 주다' 첫 연속 드라마화! 감독에 이누도 잇신](https://img.zoomtrend.com/2015/01/14/c0100805_54b62384410e3.jpg)
아쿠타가와 상 작가 와타야 리사의 소설 '꿈을 주다'(夢を与える)가 WOWOW에서 연속 드라마화되는 것이 13일, 밝혀졌다. 2006년에 발표된 동 작품은, CM 오디션을 계기로 연예계에 진출하는 주인공 유코의 성장과 화려한 성공, 그 이면에 꿈틀거리는 어머니를 비롯해 그녀를 둘러싼 다양한 인간의 욕망, 그리고 마지막에 기다리는 비극을 그린 와타야에게 3번째 소설. 또한 연속 드라마화 되는 것은 본작이 처음이다. 방송일 캐스트는 미결정. 감독을 맡는 것은 미야자와 리에 주연의 연속 드라마 '구구는 고양이다'를 다룬 이누도 잇신. 궁금한 캐스트를 포함해 과연 어떤 영상을 보여줄지 주목이다.
나카마 유키에, WOWOW 드라마 첫 주연 '모방범'의 속편으로 미야베 미유키와 첫 태그
By 4ever-ing | 2016년 9월 23일 |
![나카마 유키에, WOWOW 드라마 첫 주연 '모방범'의 속편으로 미야베 미유키와 첫 태그](https://img.zoomtrend.com/2016/09/23/c0100805_57e4acf2aea3b.jpg)
여배우 나카마 유키에가 2017년 1월에 WOWOW에서 방송되는 미야베 미유키의 동명 소설을 실사화 한 '연속 드라마 W 낙원'에 주연을 맡은 것이 22일, 밝혀졌다. 나카마가 WOWOW 드라마에서 주연을 맡는 것은 처음이다. 나카마는 "(WOWOW의 작품은) 사회파 드라마로, 장대한 스케일이거나, 굵직한 내용이라는 이미지가 있었습니다. 이번 제의를 받았을 때, WOWOW 드라마에 도전, 그리고 마찬가지로 처음으로 미야베 미유키 선생님의 작품이라는 것이 너무 너무 기뻤습니다."라고 코멘트를 남겼다. '낙원'이 실사화 되는 것은 처음으로, 누계 발행 부수 420만부의 베스트셀러 소설 '모방범'의 속편으로 전작으로부터 9년 후의 세계를 그린다. '죽음의 산장 사건'의 트라우마를 안고 있는 주인공 마에하
고이즈미 고타로가 의학계의 금기인 '장기 이식'을 주제로 다가온 연속 드라마에 주연!
By 4ever-ing | 2015년 5월 20일 |
![고이즈미 고타로가 의학계의 금기인 '장기 이식'을 주제로 다가온 연속 드라마에 주연!](https://img.zoomtrend.com/2015/05/20/c0100805_555c77285c095.jpg)
고이즈미 고타로가 7월 12일부터 시작하는 WOWOW의 드라마 '죽음의 장기'에서 주연을 맡는 것이 19일, 밝혀졌다. 원작은 아사노 료의 사회파 의료 서스펜스 소설. 신장이 적출된 여성의 시신과 한 사람의 의사(타케다 테츠야)에 걸린 인체 실험 혐의의 접점은... 환자를 구하기 위해 필요한 '장기 이식'을 주제로 대형 병원과 제약 회사의 암약과 현대 의료의 윤리를 물어가는 문제작이다. 여성의 시신을 수해로 발견하는 TV 프로그램 제작 회사의 디렉터·누마자키를 연기하는 고이즈미는 "이번 연기하는 누마자키라는 역할은 결국 이것이 올바르구나라는 답을 내는 역이 아니기 때문에 그가 마음 속으로 흔들리는 모습을 표현하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의 일본의 의료 현황을 감안할 때, 주사위를 위에서 보
금기에 도전! AV 업계를 무대로 한 사카모토 유우지 각본의 드라마가 방송
By 4ever-ing | 2014년 4월 6일 |
![금기에 도전! AV 업계를 무대로 한 사카모토 유우지 각본의 드라마가 방송](https://img.zoomtrend.com/2014/04/06/c0100805_5340e9af0acd3.jpg)
드라마 '최고의 이혼', 'Woman' 등으로 알려진 극작가·사카모토 유우지의 오리지날 각본, 나가야마 켄토 주연에 의한, AV(성인 비디오) 업계를 테마로 한 연속 드라마 '모자이크 재팬'[R15+지정]이 WOWOW를 통해 5월 18일부터 시작하는 것이 3일 밝혀졌다. 이야기의 무대는 AV 업계에 납치된 시골 마을. 어느 날, 도쿄 증권 기업의 구조 조정으로 귀향한 츠네마츠 리이치(나가야마 켄토)는 부모님의 권유로 젊은 사장 쿠이 요시아키(타카하시 잇세이)가 이끄는 그룹의 기업에 취직한다. 하지만 그 회사는 포르노 영화를 중심으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며 현재 급성장중인 신예 기업이었다. 섹스 산업으로 리이치는 성공과 파멸, 쾌락과 절망을 경험해가는데... 각본을 다룬 사카모토는 "TV 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