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오토바이 BMW S1000RR
By 오오카미의 문화생활 | 2015년 8월 4일 |
BMW S1000RR. 영화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의 명장면 중 하나는 모로코 마라케시 고속도로에서 펼쳐지는 오토바이 시퀀스. 이 추격신을 위하여 촬영이 이루어지는 마라케시 고속도로의 일부 구간을 14일간이나 통제했다고 한다. 모로코 당국의 양해를 구해서 2주간 촬영한 분량인 만큼 아찔하고 짜릿한 쾌감을 맛볼 수 있는 장면이기도 하다. 카사블랑카 시내에서 펼쳐진 자동차 추격신은 위험도가 커서 대부분 스턴트맨이 대신했지만 오토바이 추격신은 대부분 톰 크루즈가 직접 연기했다고 한다. 오토바이 시퀀스의 실제 촬영은 저속 운행으로 이루어졌고 편집에서 빠르게 돌려서 속도감을 냈다. 오토바이 시퀀스에서 사용된 바이크들은 BMW의 S1000RR 기종이다. 국내
BMW, 내연 기관을 포기할 것이라는 주장 부인
By 자유로의 꿈 | 2023년 12월 20일 |
유리달은 전기말을 꿈꾸는가
By Dark Ride of the Glasmoon | 2022년 12월 14일 |
날씨가 밤사이 급강하했네요. 폭설이 내린 지역도 많다는데 다들 괜찮으신지 모르겠습니다. 새로 온 i4가 BMW 아니랄까봐 한겨울임에도 섬머 타이어(미쉐린 PS4)를 끼고나온 덕분에 올웨더 타이어(미쉐린 CC2)로 교체하러 살살 나간 김에 사진 몇 장 찍어보았습니다. 120d(E82) 이래로 새식구는 때묻기 전 가장 예쁠때 사진을 찍어두는게 나름의 환영인 것을 팔은 이모양이고 날씨는 춥고, 이번에는 그냥 동네에서 막샷 몇 장 찍는게 고작이군요. 아시다시피 i4는 4시리즈 그란쿠페(G26)와 차대를 공유하는 형제 모델로 외관은 거의 같습니다. 새로이 도입된 큼지막한 세로형 그릴이 격한 반응을 이끌어내며 뉴트리아라는 별명도 얻었지만 몇 번 포스팅한대로 저는 뇌이징도 아니고 처음부
[Movie] 레전드
By 아, 답없다. | 2018년 9월 6일 |
리들리 스콧 감독에 톰 크루즈 주연의 판타지 물. 리들리 스콧이 판타지인 것도 신경쓰이는 부분이지만 어린 톰 크루즈는 아웃사이더즈 정도 밖에 몰라 더 궁금했던 영화, 이제야 감상했다. 지금의 판타지와 예전 판타지는 확실히 느낌이 다르다. 그래 어렸을 적 보던 판타지 영화는 이런 느낌이었지.동화같다. 할머니가 들려주던 옛날 이야기 같은. 감독판으로 봤는데 유럽판과 비교해서 화질 차이가 그렇게 많이 나는지는 모르겠다. 개봉 당시에도 그렇게 재미본 영화는 아니였고 지금봐도 평범하다. 기억에 남는건 톰 크루즈가 엄청난 미형이었다는 것을 다시 깨달게 되었다는 점과 톰 크루즈의 하의 실종 패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