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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 ALBUM2 届かない恋、届いた -かずさ-
WHITE ALBUM2 단편소설 닿지 않는 사랑, 닿았다 제2장 카즈사 "......아, 맞다, 까먹고 있었다. 이거, 읽어봐 줘." "그래서, 이번엔 무슨 장난이지?" "될 수 있으면...... 그녀석의 진짜 꿈을 이뤄줬으면 해." "에......" 그런 제안과 함께, 경음악 동호회의 임시 부장, 이이즈카 타케야로부터 그로서는 특이한, 진지한 표정으로 맡겨진 한권의 노트. "......풋." ......를 처음으로 열었을때 그녀의 첫 목소리, 라기 보다 첫 한숨이 이거였다. "이걸 그 녀석이 생각했다고? 뭐라고, 할까? 아하,아하하......" 그리고, 이어서 두 번째의 목소리가 비웃음과 실소를 취한, 어떤 의미로는 시원스런 미소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