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핏 - 사람 가족 그리고 청춘
By 만보(漫報)のBLUE-SIDE | 2012년 8월 18일 |
![위핏 - 사람 가족 그리고 청춘](https://img.zoomtrend.com/2012/08/18/b0044740_502f3dfb06434.jpg)
위핏미국 / Whip ItMOVIE드라마감상매체 DVD2009년 즐거움 50 : 29보는 것 30 : 15듣는 것 10 : 5Extra 10 : 655 point = 이 작품을 보면서 느끼는 갈등구조라는 것은 확실히 뻔한 것이라고 말을 하면서도 그 안에서 다시 바라보게 되는 매력이 잘 담겨있다고 생각합니다. 드류 베리모어가 감독으로서 역량을 발휘한 부분도 있어서 이런저런 화제성이 있었다고 하겠지만 그런 점들을 떠나서 볼 수 있는 재미라는 것도 존재했다고 생각을 합니다. 대부분의 가족사에서 있어서 고리타분한 세대간의 갈등 이상으로 가족간의 갈등구조는 대부분 그 안에서 보고 느낄 수 있는 사람들의 이해관계라고 생각을 합니다.서로가 서로를 사랑하고 있지만 결국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가치관이라는 점에서 보면 역시
더 박스 - 누군가의 선택이 내가 될 수 있다
By 만보(漫報)のBLUE-SIDE | 2013년 1월 9일 |
![더 박스 - 누군가의 선택이 내가 될 수 있다](https://img.zoomtrend.com/2013/01/09/b0044740_50ed079187dac.jpg)
더 박스미국 / The BoxMOVIE스릴러감상매체 DVD2009년 즐거움 50 : 24보는 것 30 : 16듣는 것 10 : 5Extra 10 : 550 point = 사실 카메론 디아즈가 나온다고 해서 조금 얕본 것도 사실이지만 의외로 심상치 않은 물질만능시대에 대한 인간의 정리(情理)를 생각해보게 됩니다. 전체적으로 이 작품 내에서 보여주고 있는 구성이라는 것은 그만큼 진지한 인간 삶의 구조 안에서 돌아볼 수 있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나의 선택이 남을 죽일 수 있다면 남의 선택이 나를 죽일 수 있다라는 생각을 해볼수도 있다고 할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것에 필요없는 조건이 들어가지요. 돈이라고 하는 유혹적인 조건입니다. 이것을 가지고 보면 돈을 위해서 내가 모르는 남이 죽는 것에 대한 선택권에 대한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 2 : 신비의 섬 - 3D영화
By 만보(漫報)のBLUE-SIDE | 2012년 7월 8일 |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 2 : 신비의 섬 - 3D영화](https://img.zoomtrend.com/2012/07/08/b0044740_4ff91e8007412.jpg)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 2 : 신비의 섬미국 / Journey 2 The Mysterious IslandMOVIE모험 액션감상매체 BD2011년 즐거움 50 : 24보는 것 30 : 19듣는 것 10 : 6Extra 10 : 655 point = 기본기가 충실해서 나쁘지 않다라는 말을 하게되지만 너무 어눌한 연기력을 보는 것은 조금 그렇기도 합니다. 어쨌든 오락영화가 가지고 있는 즐거움이나 매력은 충분했고 적당히 보는 맛이 좋았던 작품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무엇보다 3D입체 영화의 기준에서 보면 볼만한 재미가 종종 있었지요. 그런 부분들을 빼고 보면 조금 미묘한 작품이기도 합니다.그래도 애들을 흥분시킬만한 모험극이라는 점은 좋았습니다. 나름 다른 위험요소가 있었으면 하는 바람도 있었지만 우선, 육해공, 3
뜨거운 가슴으로 내일을 - 시대에 따른 청춘의 갈림길
By 만보(漫報)のBLUE-SIDE | 2012년 8월 21일 |
![뜨거운 가슴으로 내일을 - 시대에 따른 청춘의 갈림길](https://img.zoomtrend.com/2012/08/21/b0044740_50331ba305168.jpg)
뜨거운 가슴으로 내일을미국 / All The Right MovesMOVIE스릴러감상매체 VHS BD1983년 즐거움 50 : 27보는 것 30 : 16듣는 것 10 : 5Extra 10 : 553 point = 이 작품을 처음 본 것은 사실 한국이 아니라 일본에서 였습니다. 83년에 나온 영화를 일본 VHS렌탈 점포에서 둘러보다가 발견해서 보게된 것이지요. 사실 한국에서는 그렇게 많은 작품, 다양성있는 것을 만나보기 어려웠는데 일본에 있을 때 아무래도 VHS기기들을 망가트려먹을 정도로 이런 저런 작품들을 몰아서 볼 수 있어서 나름 행복했다고 하겠스비다. 사실 이 작품 표지에서 알 수 있듯이 탐 크루즈가 나오는 젊은 프로모션은 확실히 지금 시대가 보는 것과는 다른 풋풋함이 있다고 하겠습니다.감상적으로 볼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