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미네이터와 람보와 다이하드가 함께 총질하는 영화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2년 4월 15일 |
![터미네이터와 람보와 다이하드가 함께 총질하는 영화](https://img.zoomtrend.com/2012/04/15/a0015808_4f8a8a080ddc2.jpg)
다들 아시다시피 그 답은 익스펜더블2. 새롭게 공개된 스틸샷이 그야말로 충격과 공포. 다 필요없고 이 장면 하나만 극장에서 볼 수 있어도 저는 기꺼이 티켓값을 지불하겠습니다. 아이맥스라도 낼 거에요. 아니, 아이맥스로 보고 싶어! 제발 아이맥스로 개봉해다오! 어헝헝헝. 사이먼 웨스트 감독 연출, 실베스타 스탤론, 이연걸, 제이슨 스타뎀, 아놀드 슈왈제네거, 브루스 윌리스, 돌프 룬드그렌, 테리 크루즈, 랜디 커투어, 리암 햄스워스(크리스 햄스워스의 동생), 장 끌로드 반담이 참전하는 '익스펜더블2'는 2012년 8월 17일 개봉 예정.
<루퍼(Looper, 2012)> - 암울한 미래의 절망적인 순환에 대한 공상
By 猫の夢 - 마음대로 날아간 그 발자취 | 2012년 10월 14일 |
![<루퍼(Looper, 2012)> - 암울한 미래의 절망적인 순환에 대한 공상](https://img.zoomtrend.com/2012/10/14/a0025621_507a71f4b45fa.jpg)
사회의 일면에서는 부가 쌓여가고 최고급 승용차와 오토바이에 약과 술이 오가는 파티가 벌어지고, 같은 시각 거리에서는 부랑자들이 길을 가다 총을 맞고 죽어간다. 범죄 조직이 모든 것을 장악한 2044년의 텍사스에는 현재도 미래도 없다. 이 곳에는 '루퍼'라는 직업이 존재한다. 시간 여행이 가능하지만 불법인 30년 후로부터 보내진 사람을 죽이고 그 대가로 은괴를 받는 것이 그들의 일이다. 꿈도 희망도 없는 도시에서 명분 없는 살인 청부는 계속되고 그들의 금고에는 은괴가 쌓인다. 그러다 자신이 쏴 죽인 이의 가슴에서 금괴가 발견되면 계약이 종료된다. 그가 죽인 이가 곧 미래의 자신이기 때문이다. 그렇게 그들은 남은 30년을 즐기다 자신에게 죽임을 당하면서 생을 마감한다. 이것이 순환의 고리를 도는 '루퍼(loo
익스펜더블 2
By S.O.A(Spirits Of Alt's junkyard) | 2012년 9월 8일 |
![익스펜더블 2](https://img.zoomtrend.com/2012/09/08/a0011362_504ac0f66dd64.jpg)
그야말로 '진정한 어벤져스'라는 말이 딱 들어맞는 멤버들이 돌아왔습니다. 전편에서도 말같지도 않은 캐스팅으로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하더니 이번에는 그보다 더 한 캐스팅으로 놀라다못해 경악하게 만들었는데, 이쯤되면 영화의 구성이나 스토리같은건 아무래도 좋은 레벨이라는 생각이 절로 들게 만들더군요. 그저 도저히 같은 자리에 나올 수 없을 것 같은 왕년의 - 그리고 현역 액션 대스타들이 모여서 눈앞에 있는 악당들을 시원하게 때려부시면 충분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지금부터 이야기할 [익스펜더블 2]는 걸맞은 모습을 보여주더군요. 그리고 이런 영화에서는 의미가 없지만다음 장면부터 [익스펜더블 2] 스포일러가 있다는 사실을 미리 언급합니다. 전편에서 악당들을 멋지게 때려잡고 의뢰에 따라 중국인 부호를 구출하는 '
"익스펜더블" 블루레이를 입수했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11월 4일 |
!["익스펜더블" 블루레이를 입수했습니다.](https://img.zoomtrend.com/2012/11/04/d0014374_50829cf46ad16.jpg)
드디어 이 타이틀도 입수를 하고 잇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타이틀에 관해서 감정이 별로 좋지 않았는데, 만원도 안 되는 가격에 제대로 된 놈을 구했으니 된거죠 뭐. 아웃케이스판입니다. 다만, 너무 포스터 스타일이죠;;; 후면은 더합니다;;; 케이스 전면도 그다지 할 말이 없죠. 케이스 후면 역시 전단지 분위기라는게 좀 아쉽더군요. 디스크 이미지는 국내판 답습니다. 그래서 꽤 괜찮더군요. 안쪽 이미지는 꽤 괜찮더군요. 사실 이런 맛이 더 있어 보였으면 했는데 말이죠. 일단은 적어도 제대로 된 자막들로 잘 들어가 있으니 다행인거죠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