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트 UBW 14 th.
By 어금니 앙다문 주먹이의 넋두리 | 2015년 4월 12일 |
상황이 상황인지라 당분간 세이버의 분량이 거의 없어 빠의 입장에서 아쉽긴 합니다만 뭐 괜찮습니다. 그 부족분만큼 토오사카가 분발하고 있으니까요. 그거 보는 것만으로도 눈이 호강중. 그나저나 전편에서 그랬다고 이제 대놓고 옵빠이스킨쉽이군요. 아 얘네 언제 결혼하죠? 이제 식만 올리면 되곘네. 토오사카가 시로의 자식 두셋정도 데리고 나오는 엔드카드 안나오나? 망상 뭐 그건 됐고, 아무튼지간에 본론 들어가서, 이번 유포판 UBW가 하나하나 진행되면서 이번 애니화의 최대 의미는 결국 이거네요. 그동안의 사이드 스토리들에 흩어져있던 것들을 전부 본가에서 재확인하며 통합하는 과정이란 것을요. 제로, 할로우, 언리미티드 코드등에서 볼 수 있었던 요소들을 본가에서 재삼 인증하며 확인받는 재미도 나름 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