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잘 모르는 동생이 어벤져스 보고와서 소감 (후일담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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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잘 모르는 동생이 어벤져스 보고와서 소감 (후일담 버전)

어떻게 적더라도 어벤져스에 대한 누설이 함유될테니까 누설에 민감하신 분은 참고바랍니다. 동생이 서산가서 쭈꾸미 먹고 올 동안 저는 어벤져스를 보고 왔습니다. 저도 보고 왔다고 이야기를 했다가 몇마디 더 나누게 됐습니다. 1. 캡틴 아메리카에게는 그리 좋은 감정이 아닌 듯. - 캡틴 아메리카에 대해 이런저런 이야기를 많이 해줬는데 (캡아를 오해할 까봐서;) 결국 제가 해준 이야기 중에서 안좋은 것만 골라서 들어서(;) 저에게로 반사;; (동생이 내 이야기를 통해서 반격할 에너지를 400%로 모은 듯?;; 그리고 난 12%로 당황했다;;) 뭐, 아무튼 간에. 참 미국 스럽다는 것이 주 이야기였습니다. (이것만 보면 그냥 그렇긴 한데.. 동생은 그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