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승민도 아웃
By 588689 크레이지 꼴닭 | 2013년 6월 23일 |
2사 주자 없는 순간 안승민은 김재호를 상대하던 순간 투구가 어렵다는 표시를 청했다. 양손을 늘어뜨린 안승민은 결국 그대로 정재원에게 바통을 넘기고 물러났다. 볼카운트 2-2로 안승민이 유리한 상황에서 정재원은 김재호에게 볼 두 개를 내줬고 볼넷의 책임은 정재원에게 돌아갔다. 구단 관계자는 "안승민이 김재호를 상대로 슬라이더를 던지는 과정에서 갑작스레 팔 부위 근육통을 호소했다. 일단 덕아웃으로 물러나 얼음찜질 중으로 조속히 병원에서 정밀검진을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 유창식에 이어 안승민까지 이미 예견된 결과였지 ㅇㅇ 다음은 누가 되려나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