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미녀삼총사] 확실히 괴작이었다
By 하루새님의 이글루 | 2014년 4월 23일 |
감독; 박제현 주연; 하지원, 강예원, 손가인, 고창석, 주상욱하지원 강예원 손가인 주연의 코믹 액션영화<조선미녀삼총사>이 영화를 개봉 첫주 주말 오후꺼로 봤다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조선미녀삼총사;확실히 괴작이긴 괴작이었다>본래 지난해 5월 개봉예정이었다가 올해 1월로 개봉을 연기한 영화<조선미녀삼총사>이 영화를 개봉 첫주 주말 오후꺼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확실히 괴작이라는 것을 제대로 느낄수 있었다는 것이다.개봉이 연기 되어서 혹시나라는 느낌을 남겼던 가운데 영화는 혹시나가 역시나로 바뀔수 있다는 것을 제대로 보여주었다.퓨전사극을 표방하지만 영화가 전개될수록 너무 진지하게 전개되어서왠지 모르게 따로 논다는 느낌을
점쟁이들, 코믹도 호러도 아닌 복채가 아깝다
By ML江湖.. | 2012년 10월 15일 |
기운충만 코믹호러로 기치를 내건 영화 <점쟁이들>은 다소 색다른 영화라 할 수 있다. 그런데 여기서 눈여결 볼만한 건 기본 장르가 코믹인지 호러인지 얘매하다는 점이다. 물론 둘을 섞어서 지향하지만 코믹적 분위기에 호러가 들어간 것인지, 아니면 호러적 분위기에 코믹이 들어간 것인지, 어느 것 하나 제대로 시너지를 발휘 못하고 그때 그때 가쉽성으로 휘발돼 버린 느낌이다. 한마디로 기운충만 '코믹호러'는 충만되지 못하게 점을 치고선 복채가 아까울 정도. 전작 <시실리2km>와 <차우>를 연출한 신정원 감독의 연장선에 있는 작품이라서 사실 기대치도 있었지만, 그 특유의 기발함은 발현되지 못하고 이도저도 아닌 영화란 느낌이 지배적이다. 이게 다, 그만의 코믹지존 '김수로' 특유의
82년생 김지영 KIM JI-YOUNG, BORN 1982(2019)_'20.11
By 풍달이 窓 | 2020년 11월 14일 |
누적 관객수: 367만명 [드라마, 한국, 118분] 대한민국에서 아이를 키우며, 직장 혹은 사회생활을 한다는 것이얼마나 힘든것인지를 단편적으로 보여 준다 가장의 무게와 다른 자녀를 둔 여성으로 살아가야 하는 무거움 경력단절.... 아이들은 커가는데 남편은 사회적으로 자리를 잡아가는데" 나는 뭣인가? " 좀 과하게 표현된 느낌은 있다 모두가 그렇지는 않다 줄거리 1982년 봄에 태어나 누군가의 딸이자 아내, 동료이자 엄마로 2019년 오늘을 살아가는 ‘지영’(정유미). 때론 어딘가 갇힌 듯 답답하기도 하지만 남편 ‘대현’(공유)과 사랑스러운 딸, 그리고 자주 만나지 못해도 항상 든든한 가족들이 ‘지영’에겐 큰 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