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로우헤드 / Arrowhead (2016년)
By SF 영화 리뷰 월드 | 2016년 12월 13일 |
![에로우헤드 / Arrowhead (2016년)](https://img.zoomtrend.com/2016/12/13/f0094235_584f82ff8609a.jpg)
감독 : 제시 오브라이언각본 : 제시 오브라이언출연 : 크리스토퍼 커비, 알레이셔 로스, 댄 모르 외제작국가 : 호주 해외 저예산이나 인디 사이언스 픽션 영화의 경우 국내 개봉을 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 어떻게 나왔는지 궁금할 때가 많습니다. 그 가장 큰 이유는 영화에 대한 기대보다는 사이언스 픽션 소재가 어떻게 영화에 대입 되었는지 보고 싶기 때문인데요. 물론 적은 제작비로 인해 거대한 스케일이나 멋진 비주얼은 기대하는 것은 못하지만, 때로는 과학적 소재를 대입하여 적은 규모로 꾸려나감에도 꿀재미를 주기도 합니다. 국내에서 해외 인디나 저예산 사이파이 영화를 볼 수 있는 창구라면 영화제가 유일했었는데요. 가끔씩 수입이 되어 VOD로 공개되기는 하지만 묘하게 유레카를 외칠 만한 영화는 찾기 힘들었던 것이
포켓몬스터 썬/문 예약판매 대박. (포켓몬 시리즈 사상 최대치 도전)
By Leafgreen | 2016년 10월 30일 |
![포켓몬스터 썬/문 예약판매 대박. (포켓몬 시리즈 사상 최대치 도전)](https://img.zoomtrend.com/2016/10/30/b0126584_5815ce62e35e5.png)
뉴스 : Pokemon Sun/Moon Demo Breaks Records With 3.5 Million Downloads [UPDATE] (IGN) 2016년 11월 18일 동아시아(일본, 한국, 대만, 홍콩, 마카오, 베트남 등)와 북미, 호주, 뉴질랜드, 11월 23일 유럽연합과 EFTA, 11월 중 러시아, 12월 중 중국(아직 완전 허가가 나지는 않은 상태. 2017년으로 밀릴 수 있음), 인도 출시를 포함해 2017년 상반기까지 전 세계 출시(기존에 출시가 안 되던 중동 이슬람 국가들, 심지어 아프리카 저개발국까지 계획하던데)를 앞두고 있는 닌텐도(Nintendo)와 게임프리크(Game Freak)사의 포켓몬스터 썬/문(Pokemon Sun/Moon) 버전에 대한 예약판매량이 대박을 치고(2
구글 딥마인드, 알파고 vs 이세돌, 알파고 vs 알파고 해설 공개
By Leafgreen | 2016년 9월 18일 |
![구글 딥마인드, 알파고 vs 이세돌, 알파고 vs 알파고 해설 공개](https://img.zoomtrend.com/2016/09/18/b0126584_57de5ad392086.jpg)
뉴스1 : 딥마인드 '이세돌 vs 알파고' 대국 해설 온라인 공개 (연합뉴스) 뉴스2 : "알파고 꺾은 이세돌 신의 한 수, 직관의 극적인 섬광" (연합뉴스) 링크 : Alphago 대국 - 한국어 (판후이 二단 해설, 구리 九단, 저우루이양 九단 검토, 이하진 四단 번역) 기다리던게 나왔습니다. 알파고 입장에서 본 알파고 vs 이세돌 대국의 복기와 해설이지요. 며칠 두고 쭉 읽어 봤는데 은근히 새로운 내용이 별로 없어서 실망하기도 했지만 그래도 이세돌이 어떤 수를 두든 간에 계속해서 알파고의 승리 확률이 높아진다(= 유리해진다)는 것만 확인하고 경악했습니다. 다만 알파고가 제안했던 대안 수들이 이세돌 九단 입장에서는 좀 더 좋을 수는 있었겠으나, 그래도 역시 알파고의 우세를 뒤집지 못하는
라라랜드 / La La Land (2016년)
By SF 영화 리뷰 월드 | 2016년 12월 8일 |
![라라랜드 / La La Land (2016년)](https://img.zoomtrend.com/2016/12/08/f0094235_58493e5ac3c87.jpg)
감독다미엔 차젤레출연엠마 스톤, 라이언 고슬링, J.K. 시몬스, 존 레전드개봉2016 미국 개인적으로 영화를 선택할 때 감독을 우선적으로 보지만 때로는 삽입곡 하나에 마음이 가서 즐기는 영화들이 있습니다. 최근에는 에단 호크의 [본 투 비 블루]는 에단 호크가 부르는 "마이 퍼니 발렌타인"에 꽂혀 극장으로 향했고, [라라랜드]는 라이언 고슬링이 부르는 "시티 오브 스타"에 제대로 꽂혔다고 할까요? 아내와 딸아이와 함께 극장으로 향했습니다. 개인적으로 과거 뮤지컬을 많이 볼 때는 나름 편식이 심한 편이였는 데요. 기본적으로 뮤지컬을 즐기는 포인트는 배우들이 자신의 배역에서 충분히 매력을 뽑아내 어필을 하고 있나를 보게 됩니다. 뮤지컬의 경우 연기뿐 아니라 노래는 물론 춤에도 정통해야 되기 때문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