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Dex 한달 사용기, 매우 쓸만하다.
By lvoF8STfd6ZoUMNX7Ldd | 2018년 10월 1일 |
삼성 Dex, 처음 등장 했을때는 혁신이다. 데스크탑(혹은 노트북)이 필요 없어질까 라던가하는 기대와 저거 제대로 쓰려면 앵간한 노트북 혹은 조립PC 값 나오네 같은 우려가 있었습니다. 갤럭시 S8과 함께 등장했던 Dex는 어느덧 2세대, 3세대가 출시 되었고 노트9와 함께 발표된 3세대 Dex는 도킹스테이션 없이 작동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첫 출시 후 거진 3년이 흘렀을까요? Dex에 대한 기대와 우려는 둘다 틀린 말이 아니었고 시장의 반응, 사람들의 반응은 시들시들 해졌습니다. 세계적으로 많은 리뷰가 있었고 좀 긱하다 싶은 사람들은 모두다 건드려는 봤을거에요. 뭐 저는 윈도우 이외의 데스크탑 환경에 굉장히 회의적이었기에 신경 껐지만요. 그러다 약 한달전 부터 Dex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계기
플레인 - 적당함 이상을 보여주지 않는 영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23년 3월 16일 |
솔직히 이 영화는 추가 해야 하는가에 대한 고민이 좀 있었습니다. 다른 것보다도, 영화가 가져가는 이야기가 굳이 극장에서 즐겨야 하는가에 관한 질문을 가질 수 밖에 없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영화가 영화이다 보니, 그리고 액션은 확실히 큰 극장에서 즐기는 맛이 있다 보니 유혹을 참지 못하고 결국 리스트에 올리게 되었습니다. 물론 제대로 개봉을 하게 된다는 전제 하에 올린 케이스이다 보니, 안 할 경우에 관해선느 생각을 안 해봐서 말이죠. 이 글을 보게 되시면 개봉을 정상적으로 진행 한 겁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솔직히 이 영화를 보겠다고 마음 먹은 이유는 역시나 제라드 버틀러 때문입니다. 그나마 가장 극작에서 최근에 본 캅샵 미친놈들의 전쟁을 너무 괜찮게 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