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귀여운 생물은 뭘까? 2탄?
By 괴인 怪人 의 이글루. | 2012년 7월 1일 |
얼음 후르츠도 역부족인 정오의 더위를 피하기 위해 값싸고 편안한 PC방을 찾아 피서를 왔습니다. 들어갈 때는 아무 생각없이 시원한 에어컨 바람과 금연석만 생각하며 입장했죠. 그리고 더위가 제법 누그러든다는 5시에서 6시 사이 에어컨이 꺼진 PC방을 나오는 순간 발견한 이 생물!!! 오오오. 역시 귀여운 생물은 무적인가 순간 들고갈까 사장한테 이야기해서 접수할까 하다가 일단 사진만 찍고 왔군요.
업계인 입장에서 열라 불쾌한 만화
By Lair of the xian | 2014년 10월 7일 |
바로가기 그래. 백번 양보해서 다 맞다 치자고. 매출로 보나 뭘로 보나 전체로 놓고 보면 유저란 집단은 솔직히 말해 표절이고 뭐고 하는 것에 대해 관심 별로 없는 게 맞고. 게임인들은 부처나 자선가가 아니라 게임 가지고 돈 벌어먹고 살아야 하고 게임 안 팔리면 망하는 사람이다. 독창성'만'있는 게임이 흥할 수 없는 거야 당연한 거고.(본문에서는 그걸 악의적으로 비틀었던데 참 그렇네.) 그러니 돈벌이가 되는 것을 만들어 줘야 돈을 벌고. 그렇기 때문에 베끼고. 현질 장려하는 게임이 많이 나오게 되지. 아무리 소위 마니아들이 뭐라고 해봤댔자 도박 좋아하고 표절 신경 안 쓰는 소비자들이 돈을 잘만 내고. 그러다 보니 아타리 쇼크 운운하는데 (물론 게임시장 전체적으로만
[칸코레] 제 27 구축대 임무 완료
By 에코노미의 속다른 이야기 | 2016년 3월 12일 |
제 27 구축대 관련 임무를 끝냈습니다 ...임무 자체는 어려운 게 아닌데 2-3 보스전에 오지게도 안 들어가는게 문제(...) 덕분에 보급함은 15척 넘게 잡은 거 같다 -ㅅ-;; 로호 작전 끝내줄려고 애썼구나... 별 기대도 안 하고 있던 보스 드랍이 뜬금없는 오오이- 어제 50레벨로 한 팀 또 전역시킨 걸 어떻게 알고 곧바로 신병을 보내준거냐 =_= 어차피 오오이는 4척 정도 쟁여둔게 있는데 말이지... 시구레를 제외하면 특별히 관심을 갖고 키울 애들이 없다보니 다른 구축함들의 레벨이 모자라거나 혹은 아예 미보유(...) 사태로 임무 수행이 불가능한 경우가 있을것 같습니다 특히 하루사메의 경우 현재 6-3에서밖에 드랍되지 않으니 한정 해역에서 얻어두지 못했다면
1차 세계대전을 기억하며, 발리언트 하츠: 더 그레이트 워(Valiant Hearts: The Great War) 리뷰
By drlemon | 2017년 1월 19일 |
▲ 발리언트 하츠: 더 그레이트 워(Valiant Hearts: The Great War) 트레일러 여러분들은 매년 11월 11일이 무슨 날인지 아십니까? 빼빼로 데이 아니냐고요? 맞습니다. 빼빼로 데이입니다. 그리고 농업인의 날이기도 하고요. 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날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제1 차 세계대전이 종전된 날이라는 것입니다. 인류 전쟁사, 지구가 만들어지고부터 지금까지 일어났던 전쟁들 중에서 가장 잔인하고 가장 끔찍한 전쟁으로 꼽히는 세계대전은 전쟁이 끝난 지금까지도 여러 매체를 통해서 전해지고 있습니다. 그러한 매체들 속에서 주목해야 될 작품 하나가 발매하였습니다. 그것은 제1차 세계대전을 모티브로 한 발리언트 하츠: 더 그레이트 워(Valiant Hearts: The Great W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