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순천 2박3일 여행(얼굴사진다수 주의요...) 순천편
By ryU_nique world | 2013년 10월 6일 |
담날 진주 시외버스터미널서 버스로 순천으로 이동 1시간 20분정도 소요 좀자고 수다떨다보니 몹시 금방도착! 숙소에 짐풀고 (혹시 순천에 여행가실 백팩커분들 은행나무 게스트하우스 강추!) 정원박람회로 고고! 이쁘지여... 실제로 보면 더이쁨 근데 날이 너무 더워요 글고 뭔가 열심히 보는 스타일이 아니라 설렁설렁 2시간 구경하고 순천만으로 이동! 일단 순천만 천체박물관?같은 실내에 들어가 의자에 앉아 한숨잠....진상 of 진상... 글고 적당히 해가 한풀꺽인뒤 po순천만구경wer 어느덧 자연을 즐길줄아는 나이가 되어부렸다 실제로 보면 황홀해요 감탄사 연발 그리고 숙소근처에 빛축제한다고 해서 저녁먹고
2024 서울국제정원박람회 뚝섬한강공원 서울 데이트 추천
By ♥마리안의 여행이야기-마음이 머무는 이곳♥ | 2024년 5월 19일 |
세계문화유산, 순천 조계산 선암사, 볼거리 많은 전통사찰
By traveling boy | 2024년 1월 6일 |
또다시 남해(1) - 기차로 순천까지, 렌터카로 남해까지, 그리고 다랭이논
By 전기위험 | 2018년 7월 15일 |
어쩌다보니 2주 연속으로 장거리 여행을 떠나게 되었다. 원래는 포항 언저리를 돌아다녀 볼까 했었는데 약 두 가지 이유로 행선지가 변경되었는데, 첫번째는 포항 언저리가 36도 언저리까지 올라간다는 것과, 다른 하나는 지난번 포스팅했던 "생각의 계절" GH에 빈 방이 남아있었다는 것. 생각의 계절은 8월 중순에나 갈까 생각했었는데 그때는 또 어떻게 마음이 변할지 알 수 없으니... 일단 새벽에 일어나서 예약메일을 보내 놓고 SRT 기차표도 일단 익산까지 끊었다. 교통 거점을 순천으로 잡고 만에 하나 예약 불가 메일이 올 경우 고흥으로 행선지를 변경할 요량이었다. 귀찮으니 사진 재탕. 물론 요새는 5시쯤이라면 이미 날이 밝아오고 있다. 작년말이던가...남도 갔을 때와 같은 5시 10분 호남선 첫차였다. 참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