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는 참 매력적인 팀입니다
By BLEU NUIT du Yusin | 2012년 8월 24일 |
10년도에 역대급 투수-류현진을 보유하고도 압도적인 꼴찌.12년도에 역대급 타자-김태균이 있지만 압도적인 꼴찌. 참 매력적인 팀입니다ㅎㅎ
K리그 17R 대 대전 (H)
By SIFC | 2012년 6월 24일 |
0 - 3 패 하나가 쓰러지면서 다른 모든 것들도 쓰러트리는 도미노. 지금 그게 성남의 모습을 그대로 대변한다. FA컵 패배의 영향이라고 신감독이 인터뷰에서 말했지만, 이미 모든 선수들은 기본을 잊었다.마음이 급해서일까 아니면 원래부터 그런 수준의 선수들이었을까. 계약이 끝나서 고국으로 돌아가야하는 에벨찡요. 이 곳에서 뛰다가 잘못해서 부상이라도 입으면?프로의 태도를 지적할 수 있겠지만 아무래도 조심스럽게 뛸 것이라는 것쯤은 누구나가 생각할 수 있다.하지만, 신감독은 에벨찡요를 선발 투입했다. 그리고... 믿어지지 않게도 전반이 채 끝나기전에 교체를시킨다. 설마 대전에게 전반에 2골이나 내 줄 것이라고는 생각못한 모양이다. 훌륭하게 교체카드를 한 장낭비했다. 시즌 전 예상과 달리 지금 성남의 가장 큰
양평 - 들꽃이야기 펜션
By 뿔난야옹이 | 2012년 8월 27일 |
![양평 - 들꽃이야기 펜션](https://img.zoomtrend.com/2012/08/27/d0048054_503ada2815bdc.jpg)
남편 짧은 휴가를 그냥 넘기긴 아쉽고... 얼마전 가족들 여행에서 펜션이 영 아쉬워서 조르고 졸라서 앙평에 들꽃이야기 펜션을 예약했습니다. 신랑이 어찌나 시큰둥 하던지 그 툴툴거림을 한편으로 가면 좋아할테야 하면서 돌진했죠. 허나 저희 신랑한테는이 펜션 역시 낙제점수를 받았네요. 낙제 점수 이유는 눅눅한 집안 냄새와 불편한 잠자리가 꼽혔네요. 아마도 눅눅한 냄새는 아마도 펜션이 나무로 되어있어서 나무에서 나는 냄새이고 침대에 작은 쿠션이 하나 있었는데 거기서 빨래 덜 마른 눅눅한 냄새가 나더라고요. 그리고 침대가 남편 키에 비해 작은 사이즈여서 투덜거림을 들어야했습니다. 그리고 카페 역시 펜션에 묵는 사람이 없어서 그런지 환기가 안돼서서 문을 여는 순간 확~~~풍기는 쾌쾌한 냄새로 별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