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International 2014
By 작은학생 | 2014년 5월 10일 |
다시 TI의 계절. 이번엔... 보상은 둘째치고 레벨까지 생겨서. 게임 내 인터북에 적혀있는 도전과제를 클리어하거나, 게임 내 드랍아이템으로 경험치를 벌어 레벨업을 하면 보상이 또 있는데... 이게 현질로도 레벨업이 되서 다시한번 밸브의 상술에 감탄. 뭐 그건 둘째치고, 둠 신셋과 아바돈 신셋. 도타는 무료 게임입니다. 네... 10원한푼 안쓰고도 게임을 할수 있죠 네... 네...
절반 달성!
By jazz9207's blog | 2014년 7월 18일 |
그냥 할당량을 확 올려버릴까...그런 생각을 종종 합니다 하루 40판씩 해버리면 10일 안으로 끝나는데말야 내가 버틸 수 있을지가 문제(....
1990년 대 중반 게임매장의 모습
By 89세 동정 최노인 | 2014년 8월 11일 |
[이미지 출처 :] 1990년 대 중반으로 추정되는 시기에 촬영된 게임매장의 풍경입니다. 1980년 대 생들이라면 상당히 익숙한 광경이자 추억의 장소가 아닐까 싶군요. 사진 자체는 잡지나 신문에 실린 것이어서 그런지 흑백이긴 합니다만, 사진에 등장한 게임 타이틀과 잡지들의 목록을 보면 1990년 대 초 중반에 유행했던 익숙한 타이틀이 등장하는 것으로 보아 확실히 1990년 대 중반 정도의 모습이 맞는 것 같습니다.(네티즌들의 의견으로는 전자랜드 내 동서게임채널의 모습이라는 것이 지배적입니다.) 이때 당시의 PC 게임이란 초중등학생들이 몇 달동안 극도의 긴축정책을 펼쳐 얻어낸 노력의 결과물이자 땀의 결실이었습니다. 열심히 용돈 모아 게임을 구입했을 때의 뿌듯함이란 이루 말할 수 없었던 시대